이상돈 “시간이 없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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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상돈 중앙대 교수가 다른 위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양호상 기자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내년 총선 공천의 기준을 앞으로 3주 이내에 마련키로 했다.
정치개혁 및 공천개혁을 다룰 비대위 1분과 위원장인 이상돈 비대위원은 30일 비대위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외부전문가 3명을 포함해 1분과 구성이 완료됐으며 활동기한을 3주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3주 후 공천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시간이 없지 않느냐”고 답했다.
그는 “현재까지 공천에 대해 결정된 것은 전혀 없다. 분과에서는 공천의 기준-원칙-절차를 만드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비대위는 내년 1월20일을 전후해 공천 기준-원칙-절차를 내놓는 것을 시작으로 공천심사위원회 구성 등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비대위는 당초 매주 한차례 개최키로 했던 전체회의의 횟수를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로 늘리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