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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경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이 2일 오전 국회 외통위 회의장 입구를 가로막은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을 끌어내려다 김 의원이 의자와 함께 바닥에 넘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남경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이 외통위 전체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일 질서유지권을 다시 발동했다.
질서유지권이 발동된 것은 지난달 31일에 이어 두 번째다.
현재 외통위에서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당 의원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를 막기 위해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