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나고야서 결혼식 예정 보도
  • ▲ 니콜라이 모로조프 코치와 안도 미키.ⓒ연합뉴스
    ▲ 니콜라이 모로조프 코치와 안도 미키.ⓒ연합뉴스

    안도 미키(25)가 니콜라이 모로조프 코치(37)와 결혼할 것이라는 소식이 화제다.

    외신은 최근 러시아 언론 보도를 인용해 안도 미키가 니콜라이 모로조프 코치와 내년 봄 결혼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안도 미키가 이미 니콜라이 모로조프 코치와 6개월 이상 동거를 해왔으며 결혼식 장소는 안도 미키의 고향 나고야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일본 언론들도 앞다투어 안도 미키가 5년간 강습을 받았던 모로조프와 결혼하며 이미 지인들에게는 소개를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사실 안도 미키와 니콜라이 모로조프 코치와의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9년부터 안도 미키는 니콜라이 모르조프 코치와 꾸준히 결혼설이 제기됐다. 

    니콜라이 모로조프 코치는 안도 미키와 12살 차이가 난다. 이전에도 피겨선수 등과 3번 결혼을 해 모두 이혼한 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