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컵 결승서 코펜하겐에 1-0 승리
  • ▲ 이한범이 결승골을 넣고 조규성이 풀타임 활약한 미트윌란이 덴마크컵 우승을 차지했다.ⓒ미트윌란 제공
    ▲ 이한범이 결승골을 넣고 조규성이 풀타임 활약한 미트윌란이 덴마크컵 우승을 차지했다.ⓒ미트윌란 제공
    덴마크 미트윌란이 덴마크축구협회(DBU) 포칼렌(덴마크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한범이 결승골을 넣었고, 조규성은 90분을 소화하며 우승에 일조했다. 

    미트윌란은 15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판하겐의 파르켄에서 펼쳐진 2025-26 DBU 포칼렌 결승전 코펜하겐과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2021-22시즌 이후 4년 만에 컵 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 국가대표팀 조규성과 이한범은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결승골 주인공은 수비수 이한범이었다. 후반 37분 프리킥에 이은 이한범의 헤더가 골망을 흔들었고, 이 골이 우승팀을 결정했다. 

    경기 후 미트윌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결승전 끝에 컵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한범은 투지와 긴장감, 그리고 강렬한 분위기 속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미트윌란은 구단 역사상 3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강조했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에 대해서는 "이한범처럼 활약할 기회를 얻었지만, 날카로움은 다소 부족했다.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다. 미트윌란은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