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9세 중국 왕정...국제항공사 최연소 기장
-
중국 국제항공사 소속의 얼짱 여기장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남성 네티즌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
23일 온바오닷컴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29살의 왕정(王峥). 지난해 7월 국제항공사 사상 최연소 기장으로 선발돼 실력과 미모를 갖춘 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 ▲ 중국 국제항공사 소속의 얼짱 여기장 왕정.ⓒ온바오닷컴 캡처
보도에 따르면 왕정은 "어렸을 때부터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이 내 꿈이었으며, 지금은 내 꿈을 이뤄 매우 기쁘다"며 "남자들의 전유물로 인식되고 있는 비행기 조종 분야에서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답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기장", "그녀가 모는 비행기를 타고 싶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