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화 '황해' 시사회 참석 눈길
  • ▲ 사진 : 구은애 미니홈피
    ▲ 사진 : 구은애 미니홈피

    연기파 배우 하정우의 여자 친구로 알려진 모델 구은애가 21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황해'의 VIP 시사회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한 뒤 패션 모델로 활동 중인 구은애는 이날 시사회장에서 서구적인 미모와 뛰어난 몸매를 과시, 취재진과 팬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특히 구은애의 모델 다운 당당한 워킹과 포스는 VIP 시사회에 참석한 엄정화, 손예진, 엄정화, 박민영 등 기라성 같은 여배우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화려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지난 2008년부터 사랑을 키워 온 하정우와 구은애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공식커플'. 지난해 4월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화한 이후 각종 행사장과 공식석상에서 노골적인(?)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