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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버거'를 뛰어넘는 '내장파괴 버거'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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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탄버거 ⓒ자료사진
지난 3일 KBS의 한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이 햄버거는 일반 햄버거의 세배 수준 크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그맨 허경환이 소개한 햄버거 중 가장 화제를 모은 햄버거는 '갓 버스터 버거(Gut buster burger)'였다.
'내장 파괴자'라는 뜻의 이 햄버거는 일반 햄버거 세 배 수준 크기에 엄청난 사이즈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햄버거를 본 허경환은 "이걸 먹으면 내장 뿐만이 아니라 온 몸을 파괴하겠다"면서 결국 반도 먹지 못하고 백기를 들었다. 네티즌은 이에 "어디서 파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궁금하다", "맛있겠다. 먹어보고 싶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앞서 공개된 '폭탄 버거'는 설탕이 코팅된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쇠고기 패티, 베이컨, 치즈, 초콜릿 등이 들어가 1000칼로리가 넘는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겐 마치 폭탄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해서 '폭탄버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