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엄태웅이 6일 트위터에 이번 영화에서 함께 호흡한 이민정의 사진을 올렸다. ⓒ 엄태웅 트위터
    ▲ 배우 엄태웅이 6일 트위터에 이번 영화에서 함께 호흡한 이민정의 사진을 올렸다. ⓒ 엄태웅 트위터

    배우 엄태웅이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시라노:연애 조작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민정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엄태웅은 “막촬(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희중(이민정 역) 감독님...아름답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과 김현석 감독은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번작품을 위해 앞머리를 자르고 이미지를 변신한 이민정의 외모가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여신 강림이다” “너무 예쁘다. 물오른 외모다” “영화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민정의 빛나는 외모에 찬사를 보냈다.

    고백을 못해 괴로워하는 남자의 의뢰를 받아 이를 처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는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가 출연했으며 현재 촬영을 끝내고 추석 시즌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