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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18일(현지시간) 각 금융기관들이 북한 은행들의 불법 활동에 대비해 더욱 주의할 것을 권고하는 주의보(Advisory)를 발표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19일 보도했다.
미 재무부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1718호와 1874호가 이행되면서 북한 정부와 정부 기관이 제재를 피하기 위해 북한 은행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들과의 거래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도록 권고했다.
미 재무부는 이와 함께 주의가 필요한 18개 북한 은행 명단을 발표했다.
이 중‘압록강개발은행’과 ‘단천상업은행’등은 이미 불법 무기판매 등과 관련돼 제재 대상으로 지목된 은행이고 새롭게 ‘금강은행’이 추가됐다.
미 재무부는 아울러“북한이 제재를 피하기 위해 현금 거래가 늘어날 수 있다”며 “북한 사람이 큰 액수의 현금을 예치하거나 또는 위조 달러화를 유통시키는지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재무부는 이날 주의보를 통해 북한의 위조 달러화 제조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