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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지사가 13일 택시운전 정밀검사를 통과하면서 택시운전자격증을 취득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후 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에서 3시간동안 진행된 택시운전 정밀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김 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택시운전 자격증 취득을 위한 1차 관문인 필기시험에 합격한데 이어 지난 10일 2차 관문인 택시운전 신규자 연수를 수료했다.
김 지사는 다음 주 택시업계의 현실을 파악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1일 택시기사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수원=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