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의 '약속'은 누구와의 약속인가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이 좌충우돌 하는 모습이다.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세종시를 수정해야 한다는 당 대표 정몽준 의원을 정면으로 공격 비난하고 있다.한편에서는 박 의원이  국론을 분열시킨다는 여론이 점증하고 보수를 분열시키고 있다는 여론도 비등

    2010-01-20 양영태
  • 진보가 있나요?

    어느 일간지가 한국 국회의원 진보 10인과 보수 10인을 나눠놓은 것은 보고 쓴 웃음을 웃었습니다. 물론 18대 의원 278명의 투표성향으로 본 ‘이념지도’라는 설명이 붙어 있었습니다마는 투표의 성향으로 국회의원의 진보와 보수를 갈라놓는다는 것은

    2010-01-20 김동길
  • 국민당? '참'여당?

    과거에는 대통령선거가 다가올 때마다 새 정당이 태어나곤 하였습니다. 물론 선거가 끝나면 흐지부지 되는 것이 관례였지요. 후보로 내세웠던 사람이 참패한 마당에 그 정당을 유지할 명목도 없고 또 유지하고 싶어도 자금이 딸려 결국 간판을 내릴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지방자치

    2010-01-19 김동길
  • 그대 이름은 '수도분할 법'

    정부의 세종시 신안 발표 이후 온나라가 시끌시끌하다. 특히 정치권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리당략과 계파의 이익을 위한 유불리를 계산하며 극한 대치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세종시 문제와 관련되어 사용되는 용어에서도 행복도시, 세종시, 원안, 원안 플러스 알파, 수정안,

    2010-01-19 이원호
  • 대법원장은 코드법관을 인사조치해야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의 무죄판결을 놓고 시끌시끌하다. 국민여론과 동떨어진 판결이라면서 판사의 개인적인 성향까지 거론하며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이러한 비난은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마냥 흥분해서는 될 일이 아니다.우선 지적할 점은 법원의 판결에 대한 비판은 법리에 따라

    2010-01-19 이재교
  • 교육의 죄! 사법부의 '똑똑한 문맹'들

    노무현 정권 초기 法大선후배 모임에 갔더니, 나를 『수구(守舊)』라 비아냥거렸다. 대학시절 인생과 우주에 대해 고뇌(苦惱)하다 사법시험을 치르지 않았던 기자와 달리, 대부분 사법시험에 「패스」한 선후배들이다. 고급승용차 몰고 다니며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다

    2010-01-19 김성욱
  • '노무현정신'의 실체 밝혀라

    친노인사들이 주축이 된 국민참여당이 17일 창당됐다.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을 대표로 선출한 국민참여당은 이날 창당 행사에서 '노무현 정신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 인사들의 면면과 노선을 볼 때 국민참여당은 지난 2003년 창당됐던 열린우리당과 크게 다르지 않

    2010-01-18 최진학
  • 국민투표냐 항복이냐

    李明博 대통령이 세종시 문제로 결국 "국민투표인가, 항복인가"의 기로에 섰다. 한나라당내의 合意에 의한 세종시 수정안 통과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朴槿惠 세력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무리하게 수정안을 통과시키더라도 그 후유증은 오는 6월의 지방선거까지 이어질 것이다.

    2010-01-18 조갑제
  • 어떻게 퍼주기 했기에 북한이 저리 뻔뻔한가

    금강산에서 대화하자고 애걸 복걸하다시피한 북한이 하루만에 무슨 변덕이 생겼는지 우리 대한민국에 대해 보복 성전(聖戰)을 하겠다고 공갈 협박을 가해 왔다.이렇게 수시로 급작스럽게 돌변하는 북한을 우리가 어떻게 믿고 무슨 대화의 상대를 해 줄 수가 있겠나?금강산 대화 제의

    2010-01-18 양영태
  • 바보들의 세종시 행진

     세종시 문제는 바라볼수록 복잡해지고 생각할수록 착잡해진다. 첫단추를 잘못 꿰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분명히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기득권이 생기면 그야말로 ‘대못’이 형성되어 빼도 박도 못하게 될 수도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고인이 된 노대통령

    2010-01-18 윤창현
  • 左는 뭉치고 右는 흩어지고

    큰 흐름을 중심으로 최근의 한국 정계를 관찰하면 두 가지 사항이 포착된다. 하나는 左진영의 정당과 단체들이 뭉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右진영이 분열되는 것이다. 한국의 정당들을 사상경향을 기준으로 크

    2010-01-18 양동안
  • 할줄 아는게 그것뿐?

    싸움 밖에는 할 줄 아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까. 그저 아침에 일어나기만 하면 싸움부터, 하루를 싸움으로 시작하여 잠자리에 들기까지 싸움, 어떤 사람들은 요새 잠도 안 자고 싸움만, 꿈속에서도 싸움만 하겠지요. 불행한 사람들. 앉아서 웃으며 함께 차도 마시고 노래도 하

    2010-01-18 김동길
  • 주석궁 히스테리

     ‘보복성전(報復聖戰)’이라. 6.25 때 탱크 몰고 쳐들어온 게 누군데 ‘보복’ 운운 하나? 청와대를 까부수겠다는 소리는 김신조 사태 때도 들은 소리지만, 그렇다면 ‘주석궁’은 깨지지 말라는 법 있나?  북이 강온 양면전술을 쓴다는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강경

    2010-01-17 류근일
  • 박정희가 이명박에게

    1972년 8월 남북적십자 본회담이 평양에서 열렸다. 朴正熙 대통령은 돌아온 남측 대표 李範錫 씨 일행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북한 당국을 상대할 때의 지침을 내렸다.     <남북적십자 본회담時 지침    1. 평양에서 있었던 일

    2010-01-17 조갑제
  • 이승만-박정희가 진짜 혁명가

    어제 뉴욕 타임스의 데이비드 브룩스 논설위원이 쓴 칼럼이 화제이다. 그 요지는 이렇다.   <1989년 10월17일 캘리포니아 북쪽 베이 지역에서 강도 7.0의 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사망자는 63명이었다. 같은 震度의 地震이 아이티에서 발생하자

    2010-01-17 조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