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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서말이라도
국가브랜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효과 있다권 윤 정(선진화홍보대사 6기,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3)우리나라의 경제는 급속도로…
2010-11-09 -
'중재자'가 필요한 나라
‘중재자’가 필요한 대한민국-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갈등관리 인프라의 구축 -이시하 (선진…
2010-11-09 -
진정한 다문화 사회
진정한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위해김유정 (선진화홍보대사 6기, 고려대학교 불어불문/정치외교학과 2)지난 9월 28일에…
2010-11-09 -
공적 권위를 세우자
신뢰의 리더십, 공적 권위의 필요성 김민지 (선진화홍보대사 6기, 이화여대 통계/언론정보 전공 2) 한 나라가 정도(正道)로…
2010-11-09 -
열린 마음과 통합의 정신
외국인 노동자 문제, 열린마음과 통합의 정신이 필요하다 김민지(선진화홍보대사 6기, 연세대 법학과 3) 갈등…
2010-11-09 -
손학규 대표에게
볼일을 보러 광화문에 들렀다가 지난 8일 뉴데일리에 실린 ‘광화문 은행나무들의 수난’ 기사가 떠올랐다.광화문 광장 조성으로 이주한 은행나무가 옮겨진 곳에서 예전의 위풍당당하던 모습을 잃고 쇠약해져 영양제 공급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었다.오랜 세월 광화문에서 지낸 입장에선
2010-11-09 온종림 기자 -
'한국의 기적'에 숨은 뜻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막을 코앞에 둔 시점에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과 경제전문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이 ‘한국의 기적’을 주제로 비중 있는 기사를 실었다. 두 매체의 영향력이 미국에만 국한되지 않은 세계적이라는 점이나 한국 정부가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G20
2010-11-09 방민준 기자 -
가을은 깊었네
4계절 중에서 가을이 유난히 사람의 마음을 쓸쓸하게 만드는 듯합니다. 고산 윤선도의 시조 한 수를 이 가을에 한 번 읊어 보시지요. 꽃은 무슨일로 퓌면서 쉬이지고 풀은 어이하여 푸르는듯 누르나니아마도 변티 아닐손 바회뿐인가 이 시조 한 수는 인생의 무상함과 허무함을 읊
2010-11-09 김동길 연세대명예교수 -
주적에게 보급하면서 교전하는 한국
동서고금에 총포로 교전하는 맞상대인 주적(主敵)에게 돈과 쌀을 비롯하여 각종 보급품을 무조건 지원하며 전쟁 하는 나라가 한국외에 또 있을까? 북한 김일성이 소련의 공산제국의 권력자 스탈린의 지원과 역시 당시 소련 제국의 중간보스격인 모택동의 지원을 받아 일으킨 전쟁이
2010-10-31 법철 스님 -
정당의 노선
한국정치에 해괴한 현상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정당의 노선문제를 다루는 방식은 그야말로 해괴함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한국정당은 노선 표방을 상품의 포장지를 바꾸는 것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정당의 노선은 정당의 생명이다. 세계사적으로 볼 때에 그 노선이라
2010-10-29 김철 객원논설위원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심양섭지난 주 금요일이 결혼기념 22주년이었다. 몇 가지 일에 골몰하다가 그만 결혼기념일을 깜빡하고 말았다. 집에서 아내와 단둘이 저녁을 먹다가 아내가 알려줘서 알았다. 다행히 아내가 저녁 식사 후 교회 집회에 간 덕분에 그 틈을 이용해 꽃바구니를
2010-10-29 심양섭 객원논설위원 -
한국과 타이완, 닮은 점 다른 점
한국과 타이완의 대표적 공통점은 숙명적으로 ‘큰 혹’을 달고 있다는 점이다. 타이완은 자체 힘으론 어쩔 도리가 없을 만큼 커져버린 중국이란 거대한 혹을, 한국은 여러 면에서 비교가 안 되지만 역시 다루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은 북한이란 혹을 달고 있다.
2010-10-21 방민준 기자 -
북한 급변은 우리의 비상사태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해서 대한민국도 지금부터 대비체제를 갖춰 나가야 한다. 왜냐하면 북한의 급변사태는 우리의 급변사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북한의 급변사태가 곧 통일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통일문제는 우리의 역량만으로는 성취될 수 없는 또 다른 구조와 차원을 가진
2010-10-20 김철 객원 논설위원 -
안병직-조갑제 논쟁 감상
안병직 (사)시대정신 이사장의 “보수는 반공주의, 진보는 종북주의를 버려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안병직은 틀렸다”며, 반공을 더 강화해야지 버릴 일이 아니라는 반론과 그에 따른 재반론이 이어졌다.
2010-10-15 문근찬 -
우리도 선군정치 합시다
저는 매년 국군의 날만 되면 감회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당시 전기도 들어오지 않던 강원도 양구에서 1960년부터 제대할 때까지 복무했는데, 거기에서 제 인생에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배운 인내심이 저를 지탱해주고 있는 저력이
2010-10-15 로버트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