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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지지율에 속지 마세요
이런 종류의 지지도 조사결과는 무차별적 정치공세 속에서도 소신을 갖고 국정을 수행하고 있는 이 대통령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청와대 참모진은 깨달을 필요가 있다. 차라리 여론조사 결과의 함정을 설명하고 높은 지지도를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하는 게
2010-09-29 방민준 -
개그맨들 뭐하나
군대도 안 간 김정일이 군대도 안간 애숭이 아들과 할머니가 다 된 여동생을 大將(대장)으로 임명했다고 外信은 전하고 있다. 세계 역사상 이런 兵丁(병정)놀이는 유례가 없다. 이런 인간을 국방위원장이라고 불러주어, 김정일이 마치 대한민국을 지키는 위원장인 것처럼 국민을
2010-09-29 조갑제 -
석학과 상식인
“석학”에 대한 기대 ‘석학’은 학자라면 누구나 얻고 싶어 하는 칭호이다. 그리고 우리는 고위공직자보다 석학을 만날 때 더 긴장하고 기대한다. 폭 넓고 심오한 학문의 세계, 무르익은 인생에 대한 성찰, 그리고 그와 함께 고매해졌을 인격과 너그러운 심성… 이제껏
2010-09-28 서지문 -
쪽팔리겠네!
'지령' 올때까지 쪽팔리겠네 보초는커녕 불침번 한 번 안서보고도 대장이 될 수 있는 웃기는 나라의 웃기는 군대가 조선인민군이다.
2010-09-28 소나무 -
엽기적인 세습 드라마
엽기적인 3대 세습 김정은이 대장이 됐다. 정치국 상무위원이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김정일 여동생이자 실력자 장성택의 부인 김경희도 대장이 됐다. 김정은이 후계자로 데뷔한 셈이다. 이로써 북한은 왕조적 봉건 체제의 본질을 이어가
2010-09-28 류근일 -
후진타오 갖다놔도
"후진타오를 가져다놓아도 개혁개방 못한다" 중국 거주 평양출신 간부의 증언" 북한이 개혁개방을 하자면 김정일이 빨리 없어져야" 김철진(자유북한방송) &…
2010-09-28 김철진 -
군대 안간 王의 병정놀이
군대도 안 간 김정일이 군대도 안간 아들과 여동생을 大將(대장)으로 임명했다고 外信은 전하고 있다. 세계 역사상 이런 兵丁(병정)놀이는 유례가 없다. 이런 인간을 국방위원장이라고 불러주어, 김정일이 마치 대한민국을 지키는 위원장인 것처럼 국민을 현혹하는 언론도 세계적으
2010-09-28 조갑제 -
요한계시록의 예언
요한계시록과 이사야書의 무시무시한 예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從北세력을 기다리는 것은 剖棺斬屍(부관참시)와 도륙: "惡의 후예들은 영원히 그 이름이 지워지리니, 조상들의 죄를 자손들에게 씌워서 도륙할 장소를 마련하라."
2010-09-26 조갑제 -
민주당대회에 한마디
야시(野市)라고 불리우는 인천시에서 오는 10월 3일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려 새로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요직이 선출된다고 전한다. 정권을 잡았던 경력이 있고, 야당들 중에는 가장 큰 민주당이기에 세인들은 큰 관심속에 각자 호불호(好不好)로 갑론을박(甲論乙駁),
2010-09-26 법철 -
다문화 가정
전면 무료급식 돈 있으면 다문화가정 돕기를이명박 대통령은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고소득층을 제외하고 보육비를 내년 예산부터 전액 부담하자.”고 제안했다 합니다.“재벌 손자 손녀들의 보육비까지 국가가 대 줄 필요는 없지 않느냐. 그러나 다문화 가정은
2010-09-26 김유미 -
反국가세력, 외국에선?
국가전복(顚覆)세력에 대한 주요 국가들의 대응 어느 국가도 국체(國體)를 위협-전복하려는 사상-활동을 용인하고 있지 않다. 金泌材 …
2010-09-24 김필재 -
러시아-중국의 무지막지
러시아 전문가들이 모스크바에서 있은 한반도 사태에 대한 라운드 테이블 토론회에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 보고서에는 이런 대목이 들어있다. “천안함 사태로 야기된 위기는 상당부분 미국의 지원을 받는 한국 정부가 북한의 고립과 체제 약화, 최종적으로는 ‘항복’을
2010-09-22 류근일 -
(5)정말 행복하셨습니까?
고열이 나고 온몸이 쑤시고 아팠습니다.감기 한번 안 걸리고 살지만 1년에 한두 번씩은 이렇게 아픕니다. 마침 추석을 앞둔 일요일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일은 해야 하지만 아무래도 평일보다는 부담이 적었습니다. 조금 농땡이를 부리려고 영화를 고르다가오랜만에 ‘철도원’이라는
2010-09-21 지지 -
박정희 '막걸리 독백'
정의감에 불타는, 在日거류 民團(민단) 소속의 한 젊은 在日동포(尹모씨)가 1969년에 동료들을 지휘하여 도쿄주재 한국 대사관을 점거하였다. 朴正熙 대통령이 3選 개헌을 추진하는 데 반대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일본 경찰은 이 젊은이들을 전원 연행하였다. 지휘자인 尹모씨
2010-09-21 조갑제 -
동혁이 보낸 날에
8년이 오늘 박동혁은 떠났다.2002년 6월 29일 제2차 연평해전 당시 박동혁은 해군 제2함대 고속정 참수리 357호 의무병이었다.NLL을 넘어온 북한 해군 684함이 측면이 노출된 참수리 357정에 집중사격을 퍼부었던 참혹했던 10여 분. 박동혁은 온몸에 파편 10
2010-09-20 온종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