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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잉글랜드 감독 "잉글랜드는 월드컵 약체, 단결하지 않으면 실패할 것"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는 세계 최강의 팀 중 하나로 꼽히지만, 큰 대회에서는 약했다. 특히 월드컵에서는 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우승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이런 흐름을
2025-10-09 최용재 기자 -
'중국 스매시 첫 4강' 신유빈, 세계 랭킹 '13위' … 4계단 상승
지난주 열린 WTT(월드테이블테니스) 중국 스매시에서 4강에 오른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의 세계 랭킹이 네 계단 올랐다.신유빈은 국제탁구연맹(ITTF)이 7일(현지시간) 발표한 여자부 단식 세계 랭킹에서 종전 17위보다 네 계단 상승한 '13위'에 올랐다.신유빈은
2025-10-09 최용재 기자 -
'디펜딩 챔피언' 신진서, 란커배 '8강' 진출 성공 … 3년 연속
'디펜딩 챔피언' 신진서 9단이 란커배 16강에서 승리하며 3년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8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 다화위안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제3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본선 16강에서 신진서 9단이 중국 랴오위안허 9단에게 27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2025-10-09 최용재 기자 -
'양키스 기사회생' … '저지 동점 3점포', 토론토 꺾고 2패 뒤 '첫 승'
디비전시리즈(DS) 탈락 위기에 놓였던 뉴욕 양키스가 기사회생했다. 양키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에서 9-6 역전승을 거뒀다.&n
2025-10-08 최용재 기자 -
'13년' 만 가을 야구 맞대결 … 삼성 최원태-SSG 화이트 준PO 1차전 선발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가 오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1차전에서 격돌한다. '가을 야구'에서 13년 만에 재회한다.두 팀의 포스트시즌 대결은 2012년 한국시리즈(삼성 우승) 이후 처음이다.기선
2025-10-08 최용재 기자 -
'홈런왕' 롤리 투런포 시애틀, 디트로이트 잡고 ALCS까지 '1승'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통합 홈런왕을 차지한 칼 롤리의 쐐기 홈런을 앞세운 시애틀 매리너스가 24년 만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시애틀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
2025-10-08 최용재 기자 -
삼성 VS SSG, 13년 만에 '가을 야구' … 13년 전 SSG 핵심 선수는 지금 삼성 감독이다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의 돌풍을 잠재우고 202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에 진출하면서 13년 만에 '가을 야구' 빅매치가 성사됐다. 삼성과 정규리그 3위 SSG 랜더스는 오는 9일부터 준PO를 치른다. 1, 2, 5차전은 SSG의 홈
2025-10-08 최용재 기자 -
알바 '현역 은퇴', 메시 경의 표현 "이제 누가 뒤에서 패스를 해줄까"
또 하나의 '전설'이 은퇴를 선언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조르디 알바다.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다가오는 MLS 플레이오프는 알바의 뛰
2025-10-08 최용재 기자 -
변상일, 김정현 꺾고 2025 슈퍼컵 오픈 '정상'
변상일 9단이 2025 슈퍼컵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풍성한 한가위를 맞았다.7일 인천 파라다이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슈퍼컵 오픈 대회 결승에서 변상일 9단이 김정현 9단에게 167수 끝 흑 불계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앞서 치러진 4강에서 정서준
2025-10-08 최용재 기자 -
'이변은 없었다' … 원태인 '6이닝 무실점' 호투 삼성, NC 넘고 준PO 진출
이변은 없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했다.삼성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WC) 2차전에서 NC를 3-0으로 눌렀다.정규시즌을 4위로 마쳐 '1승'을 안고 WC를
2025-10-07 최용재 기자 -
'멀티골' 마사, K리그1 32라운드 'MVP' 선정
대전하나시티즌 마사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마사는 지난 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대전의 3-1 승리를 이끌었다.K리그1 32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포항과 대전의 경
2025-10-07 최용재 기자 -
'스넬 6이닝 9K 무실점+오타니 1타점' 다저스, 적지에서 2연승 … 김혜성 결장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디비전 시리즈에서 2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MLB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5전 3선승제) 2차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
2025-10-07 최용재 기자 -
'LPGA 투어 직행' 황유민, 세계 33위 … 20계단 점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 직행의 꿈을 이룬 황유민이 세계 랭킹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황유민은 7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53위보다 20계단이 오른 33위에 자리했다.황유민은 지난 5일 미국 하와이주에서
2025-10-07 최용재 기자 -
UEFA, 12월 라리가 바르사-비야 레알전 마이애미 개최 '승인'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와 비야 레알의 정규리그가 미국 마이애미에서 펼쳐진다. 국내 정규리그 경기의 해외 개최를 반대한 유럽축구연맹(UEFA)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모호한 규정으로 어쩔 수 없이 오는 바르셀로나와 비야 레알 경기의 12월 미국 마이애미 개
2025-10-07 최용재 기자 -
'흥부 듀오 간파 당했나' …MLS "애틀랜타, 흥부 듀오 속도 늦추는 방법 보여줬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애틀랜타 유나이니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MLS에서 가장 뜨거운 공격 듀오 손흥민-드니 부앙가라는 '흥부 듀오'를 효과적으로 막아냈기 때문이다. LA는 지난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스타디움에서
2025-10-07 최용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