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범경기 타율 0.333
  •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연합뉴스 제공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샌프란시스코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4-1로 승리, 시범경기 4전 전승을 이어갔다.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를 친 이정후의 타율은 0.333(9타수 3안타)이다.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잡힌 이정후는 0-0으로 맞선 2회 2사 1, 3루 기회에서 에인절스 두 번째 투수 제이컵 과르다도의 시속 147.4㎞ 포심 패스트볼을 1타점 좌전 적시타로 연결했다.

    이후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앞서 두 차례 경기에서 우익수로 나왔던 이정후는 이날은 중견수를 봤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은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송성문이 MLB에서 선발로 출전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송성문은 2타수 무안타, 삼진과 볼넷 1개씩 기록했다. 경기에서는 컵스가 6-5로 승리했다.

    LA 다저스 김혜성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다저스가 11-3으로 이겨 시범경기 4연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