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미답! 누구도 '갓 인비'를 넘을수 없었다..내친김에 도쿄까지?

    박인비, 연습경기서 홀인원..'리우 금메달' 조짐 있었다

    전인미답! 누구도 '갓 인비'를 넘을수 없었다..내친김에 도쿄올림픽도?'골든슬램' 전설 완성... 인내 또 인내로 올림픽마저 평정손가락 부상으로 대회 직전까지 고심..연습경기서 '홀인원', 금메달 예고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고, (경기 출전이)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2016-08-21 조광형 기자
  • "내가 가야 할 방향, 후배들 덕분에 알았다"

    박세리 감독 "US오픈 우승보다 지금이 더 좋다" 감격의 눈물

    '세리키즈'를 이끌고 브라질 땅을 밟은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여자 골프 4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마지막 퍼트를 클린으로 장식한 선수는 오래 전 박세리의 경기 장면을 지켜보며 프로 골퍼의 꿈을 키

    2016-08-21 조광형 기자
  • 브라질, 2년 전 '미네이랑 굴욕' 되갚았다

    "네이마르가 브라질 살렸다!"..독일 꺾고 올림픽 최초 우승

    승부차기 스코어 4-4. 마지막 키커로 나선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천천히 달려와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네이마르의 페인트 동작에 속은 독일 골키퍼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어느새 공은 골망을 흔들고 있었다. 브라질이 2년 전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독일에게 1-7로 대패했던 악

    2016-08-21 조광형 기자
  • [리우올림픽] 손연재, 아쉽게 메달획득 실패… 4위로 대회 마감

    대한민국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2)가 올림픽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 18.216점(3위), 볼 18.266점(4위), 곤봉 18.300점(3위), 리본

    2016-08-21 윤희성 기자
  • [리우올림픽] 女 골프 박인비, 金빛 스윙 휘두르다

    대한민국 여자 골프 국가대표 박인비(28)가 2016 리우 올림픽 정상에 섰다.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여자 골프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6언더파

    2016-08-21 윤희성 기자
  • 양희영·전인지, 공동 7위 마크

    2016-08-20 조광형 기자
  • 팀 동료 "우사인 볼트 설득해 도쿄올림픽에도 도전"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 전대미문 大기록 달성

    자메이카가 낳은 '갈색 탄환', 우사인 볼트(30)가 사상 최초로 '올림픽 육상 3회 연속 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우사인 볼트는 현지 시각으로 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자메

    2016-08-20 조광형 기자
  • [리우올림픽] 태권도 이대훈, 男 68㎏급 동메달 획득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24)이 소중한 동메달을 획득하며 리우 올림픽을 마감했다. 19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올림픽 태권도 남자 68㎏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이대훈은 벨기에의 자우아드 아찹에게 11대7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대

    2016-08-19 윤희성 기자
  • [리우올림픽] 우사인 볼트, 남자 200m 金… 베이징-런던 이어 3연패 달성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리우 올림픽 남자 육상 200m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100m 금메달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이다. 볼트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78로 가장 먼저 결승전

    2016-08-19 윤희성 기자
  • [리우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IOC 선수위원 당선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34)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됐다.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 룸에서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결과에서 유승민은 후보자 23명 중 2위를 차지해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유승

    2016-08-19 윤희성 기자
  • 금메달 고지..6부 능선 돌파

    [리우올림픽] 女골프 박인비, 2R 단독선두… 손가락 부상 극복 10언더파

    대한민국 골프 대표팀의 박인비(28)가 올림픽 여자 골프 대회 둘째 날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19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박인비는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기록해 5언더파 66타를 신고했다.

    2016-08-19 윤희성 기자
  • 남자 200m 준결승서 19초78로 1위 차지.. 결승 진출

    '번개' 우사인 볼트, 좌우 둘러보며 결승선 통과..'200m 3연패' 초읽기

    역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였다.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3관왕 3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에 도전하는 우사인 볼트는 한국 시각으로 1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육상 2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 19초7

    2016-08-18 조광형 기자
  • [리우올림픽] 태권도 김태훈, 첫 올림픽서 동메달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김태훈(22)이 자신의 첫 올림픽에서 소중한 동메달을 따냈다.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이하급 동메달결정전에서 김태훈은 카를로스 루벤 나바로 발데스(멕시코)를 7대5

    2016-08-18 윤희성 기자
  • [리우올림픽] 태권도 김소희 금빛 발차기 성공… '스타 탄생'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김소희(22)가 금메달을 신고했다.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이하급 결승에서 김소희가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를 7대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1

    2016-08-18 윤희성 기자
  • 종료 직전 '결정타' 작렬..극적인 승리 거둬

    [리우올림픽] "역전의 명수" 여자 태권도 김소희, 49㎏급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가 리우올림픽에서 극적인 명승부를 기록하며 결승에 안착, 최소한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다.김소희는 한국 시각으로 18일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2016-08-18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