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분 쏟은 경성현 선수…상처만 남긴 '평창 올림픽'

    "이제 스키 안탈 생각입니다…다시 타더라도 협회에서 절 가만 두겠습니까"시작 전부터 평창 올림픽이 삐걱이고 있다.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으로 논란이 뜨겁더니, 이번엔 대한아이스협회의 황당한 실수로 알파인 스키 대표팀 선수가 출전권을 박탈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2018-01-30 박영근 기자
  • 손연재, 소트니코바 금메달 깨무는 사진에 '좋아요' 파문

    단순한 실수였을까?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한 소트니코바의 SNS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문제의 사진은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소트니코바가

    2018-01-29 조광형 기자
  • "잘 싸웠다" 정현, 호주오픈 4강으로 마감..'세계 정상' 도전은 계속

    약시 치료를 위해 테니스 라켓을 잡았던 작은 체구의 소년이 불과 십여년 만에 세계 무대를 호령하는 월드스타로 부상했다. 지난해 11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차세대 스타로 주목을 받은 정현(22·세계랭킹 58위·삼성증권 후원

    2018-01-26 조광형 기자
  • 최선 다한 정현, '발바닥 물집'에 분루 삼켜..페더러에 기권패

    '파죽지세'로 강호들을 연파하고 준결승에 오른 정현(22·세계랭킹 58위·삼성증권 후원)이 통한의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패했다.한국시각으로 26일 오후 5시 30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최강' 로저

    2018-01-26 조광형 기자
  • '4강 신화' 이룬 정현, '최강 페더러' 꺾고 "결승 가즈아~"

    "녹색이 눈에 좋대요" 정현이 테니스 라켓 잡게 된 사연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시각으로 지난 24일 펼쳐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세계랭킹 97위·미국)을 3-0으로 꺾고 한국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에 안착했다. 준결승에서 정현

    2018-01-25 조광형 기자
  • '테니스 천재' 정현 '동굴 목소리'에 女心 흔들..4강 진출보다 영어 인터뷰가 더 화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시각으로 24일 펼쳐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세계랭킹 97위)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한국 테니스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날 정

    2018-01-24 조광형 기자
  • 정현, 샌드그랜 꺾고 4강…'신화는 끝나지 않았다'

    한국 테니스 선수 정현이 미국 테니스 샌드그랜 선수를 상대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단식 준준결승전에서 미국의 테니스 샌드그랜 선수를 상대로 ▲1세트 6대4 , ▲2세트 7대6, ▲3세트 7대5로 점수를 따내면서 승리를 거며쥐었

    2018-01-24 박영근 기자
  • "백업 쿼터백의 반란?!" 닉 폴스 앞세운 필라델피아, 톰 브래디의 뉴잉글랜드와 슈퍼볼 격돌

    내달 5일 미국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의 US 뱅크 스타디움(US Bank Stadium)에서 펼쳐지는 제52회 슈퍼볼(Super Bowl)은 전통의 강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와 내셔널풋볼콘퍼런스

    2018-01-23 조광형 기자
  • '테니스 간판' 정현, 조코비치 꺾고 사상 첫 메이저 8강 진출..4강 눈앞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58위·삼성증권 후원)이 자신의 우상 조코비치를 꺾고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8강에 진출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정현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2018-01-22 조광형 기자
  • 심석희 폭행 사태..14년 전 "아이스하키 채로 맞았다" 女쇼트트랙 구타 악몽 재현?

    여자 쇼트트랙 간판 스타 심석희(한국체대)가 최근 여자 국가대표팀 코치로부터 폭행을 당해 선수촌을 이탈했다 복귀하는 사건이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3,000m 계주 금메달, 1,500m 은메달, 1,0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심석희는

    2018-01-19 조광형 기자
  • 北 참가비용 자체부담 ‘패럴림픽’에는 안 올 수도

    오는 2월 9일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때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함께 열린다. 하지만 북한 측이 패럴림픽에는 선수단을 안 보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2018-01-15 전경웅 기자
  • 손흥민, 골 또 터졌다… 홈 5경기 연속득점 대기록

    토트넘 손흥민이 1골 1도움으로 공격포인트 2개를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토트넘은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홈으로 불러들인 에버턴을 완파하며 승점 3점을 추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계속해서 정조준하게 됐다.손흥민은 14일 새벽(한국시각) 런던

    2018-01-14 정도원 기자
  • IOC “北 위해 평창 올림픽 참가신청 마감 연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받기 위해 신청마감 시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도 재확인했다.

    2018-01-09 전경웅 기자
  • 北과 단일화 하라니…피겨 대표팀 '어리둥절'

    "우리는 남녀 싱글하고 아이스댄싱이 있는데 남녀 페어가 없습니다. 반면 북한은 남녀 페어에서 참가 자격을 얻어 절묘하게 돼 있습니다. 피겨 종목이 남북 단일팀을 꾸리기에 제격입니다."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 2일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한달 후 열리는 평창동계올림

    2018-01-05 조광형 기자
  • 브라질 축구선수 호나우지뉴, 정계 진출 선언

    브라질의 스타 축구선수인 호나우지뉴가 사실상 정계 진출을 선언했다.연합뉴스는 15일 오전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우파 성향 정당인 국민생태주의당의 아지우손 바호주 대표의 발표에 따르면, 호나우지뉴가 내년 10월 연방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입당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2017-12-15 박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