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 전투기 몰고 직접 ISIS폭격하기로

    이집트 지도자 “IS 잡으면 십자가에 매달아라!”

    요르단 공군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26세)를 불에 태워 죽인 테러조직 ISIS는 무슬림 종파 가운데 수니파 근본주의에 속한다. 이들이 추종하는 이념은 이집트에서 시작돼 마그렙(북아프리카 일대) 지역 수니파 성전주의자들이 따르는 살라피즘이다. 때문에 전 세계 무슬림의

    2015-02-05 전경웅 기자
  • 카터 지명자 “ISIS, 완전 격퇴하겠다” 자신감 드러내

    “요르단 조종사 '화형' ISIS, 美 직면한 최고 위협”

    애쉬턴 카터 美국방장관 지명자가 테러조직 ISIS를 “현재 미국에게 가장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지목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애쉬턴 카터 美국방장관 지명자는 4일(현지시간) 상원 국방위원회(위원장 존 매케인)의 장관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이 같이 말했다. 애쉬턴 카터 美

    2015-02-05 전경웅 기자
  • 탑승 후 "다 죽여버릴거야!" 난동..징역형 위기

    2015-02-05 조광형 기자
  • 4일 오전, 이륙 직후 추락..인근 하천에 떨어져

    대만 여객기 추락..25명 사망 15명 부상 18명 실종

    대만 여객기 추락..건물 6층 높이 고가도로와 부딪혀4일 오전 타이베이(臺北) 쑹산(松山)공항을 이륙한 대만 여객기가 하천으로 추락해 25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CNN과 BBC,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2분(현지시각) 쑹산

    2015-02-05 조광형 기자
  • 요르단 정부 “곧 다른 테러리스트 5명도 처형” 발표

    요르단, IS의 조종사 화형에 ‘피의 복수’ 시작

    지난 3일(현지시간), 테러조직 ISIS가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26)를 산채로 화형시킨 사실을 공개하자 요르단 정부가 ‘피의 복수’를 시작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요르단 정부가 ISIS에 대한 ‘복수’의 일환으로, 4일(현지시간) 새벽 이라크 출신 테러범

    2015-02-04 전경웅 기자
  • 연간 100만 명 몰려가는 필리핀서 한국인은 ‘호구’

    이자스민의 나라 ‘필리핀’ 또 한국인 납치

    ‘국적만 한국인’으로 불리는 이자스민 의원의 조국 필리핀에서 또 한국인이 납치됐다 풀려났다. 외교부는 4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에서 50대 한국 남성이 현지인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보름 만에 풀려났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이날 “지난 1월 19일 필리핀 민다나오 카가얀데오

    2015-02-04 전경웅 기자
  • 요르단 왕 침통한 표정 보여…군부 “받은대로 복수할 것”

    IS, 요르단 조종사 한 달 전 산채로 ‘화형’

    최근 프리랜서 사진기자 ‘고토 켄지’ 등 일본인 인질 2명을 살해한 테러조직 ISIS. 이들은 테러범 ‘사지다 알 리사위’을 풀어주면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와 요르단 공군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풀어주겠다며 협상을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제안은

    2015-02-04 전경웅 기자
  • 韓, 유엔 제공 식량 “장군님 하사품” 조작하는 北 판박이

    北 식량지원 유엔 WFP, 테러조직 ISIS도 지원?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기구 중에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도 있다. 그런데 현재 SNS 상에는 이 WFP가 이라크와 시리아의 테러조직 ISIS에게 식량을 지원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돌고 있다. 무슨 일일까. AP통신, BBC 등은 현재 SNS에서 나도

    2015-02-04 전경웅 기자
  • 군부의 무슬림 형제단 탄압 이후 테러 빈번

    이집트 공항서 폭탄…군부, 무슬림 형제단 탄압?

    알 카에다, ISIS와 같은 테러 조직들이 지금처럼 확산된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조직은 이집트를 기반으로 한 ‘무슬림 형제단’이다. 최근 이집트에서 빈발하는 폭탄 테러와 ‘무슬림 형제단’ 사이에 관련이 있는 걸까. 현지 군부 정권은 그렇게 보는 분위기다. 이집트 현지

    2015-02-03 전경웅 기자
  • 美공화당 “이라크-시리아는 戰場일 뿐…테러 늘 것” 우려

    前국방 “파병해야” 오바마 “파병반대” 누가 IS 편?

    시리아 접경도시 코바니에서 쿠르드 민병대 ‘인민수비대(YPG)’와 페쉬메르가, 국제의용군이 승리한 것을 두고 테러조직 ISIS의 기세가 내리막길에 접어들었다고 보는 사람들은 드물다. 비슷한 시기 ISIS는 이란 북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 서북부를 아우르는 ‘

    2015-02-03 전경웅 기자
  • 그리스 이은 ‘도미노’? 스페인 ‘포데모스’ 지지 시위

    피그스(PIIGS)는 '무상복지' 지지? 유로는 어디로….

    2012년 터진 남유럽 국가 재정위기, 일명 ‘PIIGS’ 위기. 여기에 들어간 나라는 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이었다. 이들 가운데 남유럽의 그리스와 스페인은 EU가 지원해 준 ‘구제금융’을 갚을 수 없다며 국내 극좌세력들을 지지하고 있다. 최근

    2015-02-02 전경웅 기자
  • 英 ‘SNS-댓글 전투’ 맡을 ‘특수 심리전 부대’ 창설

    英신개념 특수부대 ‘77여단’, 롤 모델은 국정원?

    제77여단. 백과사전을 찾아보면 “2차 세계대전 당시 인도인들로 구성된 英공수부대로 제44공수사단 소속으로 버마 전선에서 활약했다”는 설명이 뜬다. 그런데 최근 영국에서 신개념의 ‘특수부대’를 창설하며 제77여단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 BBC 등 영국 언론들은 3

    2015-02-02 전경웅 기자
  • 파키스탄 탈레반 ISIS 지지 후 시아파 대상 2번째 테러

    테러조직 IS, 파키스탄 이슬람사원 폭탄테러

    수니파 테러조직 ISIS가 “호라산 지역까지 세력권을 넓힌다”는 발표가 있은 지 이틀 뒤인 30일 오후 1시 50분 경(현지시간) 파키스탄 신드(Sindh)州에 있는 한 시아파 모스크(사원)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났다. 이날 ISIS 추종세력의 테러로 시아파 신도 56명

    2015-01-31 전경웅 기자
  • ISIS 합류·지지자로 고민 중인 터키, 파키스탄, 인도

    ISIS, 터키·파키스탄 넘어 인도·中까지 넘보나

    테러조직 ISIS를 저지하기 위한 국제동맹군의 공습이 시작된 지 반 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 영향력은 오히려 더 커지는 분위기다. 최근에는 터키에 이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북부까지 노리고 있다. 독일 DPA통신은 28일(현지시간), “우리 IS(이슬람 국가)의

    2015-01-30 전경웅 기자
  • 셰일석유 매장량 2,400억 배럴, 사우디 이어 세계 2위 수준

    ‘자원빈국’ 이스라엘, 땅 밑에 엄청난 석유!

    이스라엘에도 석유와 천연가스가 있다. 한국 동해의 울산 앞바다 광구처럼 찔끔거리는 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수준의 매장량을 갖고 있다고 한다.이스라엘 정부와 세계 유대인 사회는 몇 년 이내로 이스라엘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지중해에서

    2015-01-30 전경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