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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화웨이·ZTE장비 사용금지 행정명령 마련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미국 기업들이 중국 화웨이와 ZTE가 만든 통신 장비를 사용하는 것을 행정명령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英‘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해당 행정명령이 시행되면 美상무부가 中화웨이와 ZTE 제품의 미국 수입을 막게
2018-12-28 김철주 기자 -
"일본 초계기, 150미터 근접비행했다"
日방위성이 28일 오후 5시 “해상자위대 제4호위대군 소속 P-1 초계기가 韓해군 광개토대왕함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日교도통신은 “한국 해군 구축함이 해상자위대 P-1 초계기를 향해 화기관제 레이더를 비춘 문제와 관련해 日방위성이 영상을 공
2018-12-28 전경웅 기자 -
“北核, 대량생산 단계 진입… 2020년 100기 보유”
북한이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트럼프 정부는 김정은 정권에 신뢰를 보내고 있지만, 사실은 북한이 더 이상 핵개발 시험이 필요 없는 상태에 이른 것이며, 지금은 국제사회 몰래 핵무기를 대량생산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18-12-28 김철주 기자 -
“방위비 협상 매년 하자”는 미국의 진짜 속셈
미국 측이 돌연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매년마다 하자는 제안을 내놨다고 ‘서울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서울신문’을 비롯한 국내 언론들은 “매년 협상을 벌여 한국을 압박하려는 의도”라고 풀이했지만, 미국 내에서 나날이 커져 가는 ‘주한미군 철수’ 여론의 명분을
2018-12-28 전경웅 기자 -
“한국 대통령, 북한에 굴복”…美 하원의원의 지적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유화정책에 대해 한 美하원의원이 직격탄을 날렸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美하원 외교위원회 테러리즘·비확산·무역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공화당 테드 포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때문에 미국의 대북압박 정
2018-12-28 전경웅 기자 -
두 달 새 반토막…종이호랑이 된 OPEC
석유수출국기구(OPEC). 한국 기업들에게는 오일쇼크를 떠올리게 만드는 국제기구다. 한국석유공사 발표에 따르면, 2018년 12월 27일 석유 현물가격은 美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46.22달러, 英북해산 브랜트유 54.47달러,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유 49.52
2018-12-27 전경웅 기자 -
미국도 못막는 극초음속 핵미사일… 러, 내년 배치
러시아가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과 사거리가 맞먹는 극초음속 미사일 ‘아방가르드’를 조만간 실전배치 할 것으로 보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은 ‘아방가르드’를 2019년 내에 배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8-12-27 김철주 기자 -
이라크 깜짝 방문 트럼프 “미군 철수는 없다”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26일(이하 현지시간) 이라크를 깜짝 방문했다. 취임 이후 첫 분쟁지역 주둔 미군 방문이었다. 트럼프 美대통령은 지난 19일 시리아에 주둔 중인 미군의 철수를 명령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라크에서 미군 철수는 없을 것”이
2018-12-27 전경웅 기자 -
美법원 "웜비어 발, 앞니 부위에 北 고문 흔적"
美법원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북한은 故오토 웜비어 유가족에게 5억 113만 달러(한화 약 5620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美법원은 판결과 함께 북한 정권이 故오토 웜비어를 어떻게 고문했는지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2018-12-27 전경웅 기자 -
“트럼프가 동심파괴” 편향성 드러낸 언론들
“트럼프가 7살 난 아이에게 ‘아직도 산타를 믿느냐’고 물으며 동심을 파괴했다.”지난 25일부터 국내에도 보도된 내용이다. CNN, NBC뉴스 등 美언론뿐만 아니라 BBC 등 英언론들까지도 “트럼프가 어린이의 동심을 파괴했다”는 식의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구글 뉴스에
2018-12-26 전경웅 기자 -
고든 창 “문재인 대통령 자기가 했던 말대로 사임해야”
“문재인은 사임해야 한다. 만약 그가 사임하지 않는다면 탄핵을 통해 유죄선고를 받아야 한다. 그가 사임도 않고 탄핵도 안 된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가 청와대를 떠날 때까지 거리로 나가야 한다. 양자택일 해야 한다.”
2018-12-26 전경웅 기자 -
中 정보 수장 천원칭, 한달 전 극비리 日 방문
중국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의 최고 책임자인 천원칭 부장이 지난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에 일본을 극비리에 방문, 일본 공안조사청 등 정보 당국·외무성 간부들과 비밀리에 만났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23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일련의 접촉을 통해 2020년
2018-12-24 김철주 기자 -
美정부 대북 유화 제스처 속, 의회선 강경 메시지
美 상원의원들이 한반도에서 위협이 되는 것은 북한의 핵무기이며 북한의 핵무기를 없애는 것이 비핵화의 의미란 사실을 재확인했다. 주한 미군 주둔과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핵우산을 유지하는 것 또한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확실히 했다. 한반도 비핵화의 개념에 미국 핵
2018-12-24 김철주 기자 -
美씽크탱크 “北, 외국과 공동연구 60%가 군사용”
북한이 외국과 공동연구를 실시한 과제 가운데 60% 이상이 군사용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100여 건은 대량살상무기(WMD)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美씽크탱크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2018-12-24 전경웅 기자 -
논란의 北 목선… 동해서 300km 떨어진 공해에 있었다
북한에서 떠내려 온 목선을 구조하는 작전 중에 日해상자위대 초계기와 갈등이 일어난 것에 대해 국방부가 또 한 번 해명을 내놨다. “사격통제용 레이더인 STIR-180은 켠 적이 없다”고 밝혀 日해상자위대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국방부는 또한 북한 목선의 표류에 대
2018-12-24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