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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北 주민들 외부세계 눈 떠…김정은, 20년 안에 붕괴"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외부 정보를 접하는 북한 주민들 때문에 김정은 정권은 길어봐야 20년 이상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한국과 미국 드라마를 즐겨 보는 젊은 세대와 외국 문물을 경험하고 돌아온 노동자를 중심으로 북한 주민의 의식이
2019-05-29 전경웅 기자 -
北 “발사하면 모두 탄도 그리며 날아… 볼턴은 전쟁광" 맹비난
북한이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인간 오작동’이라고 비난하면서 탄도미사일 기술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2019-05-28 전경웅 기자 -
이러면 중국 식민지
중공군 격퇴지 '파로호'… 중국이 바꾸란다고 이름 바꾸나
강원도 양구군과 화천군 사이에는 38.9㎢ 면적의 거대한 호수가 있다. 1944년 5월 일제가 만든 댐으로 인해 생긴 호수다. 이 호수의 이름은 ‘파로호(破虜湖)’다. 6.25전쟁 당시 유엔군이 중공군을 괴멸시키는 전과를 올리자 이승만 대통령이 1955년 11월 ‘오랑
2019-05-27 전경웅 기자 -
[인터뷰] 신인균 "이란보다 한반도 전쟁 가능성 더 높아"
최근 언론을 통해 미국과 이란을 보면 당장이라도 전쟁이 날 것 같다. 그런데 이런 말싸움보다는 소리 없이 움직이는 것이 더 위험할 수도 있다.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한 군사전문가는 “이란보다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주장했다.
2019-05-24 전경웅 기자 -
'아덴만 작전' 영웅의 명복을 빕니다
소말리아 귀항 ‘청해부대’ 환영식서 사고…5명 사상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작전을 무사히 마치고 귀항하던 해군 구축함 ‘최영’함에서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2019-05-24 전경웅 기자 -
"北, 개성공단 설비 무단 이전… 옷 만들어 외화벌이 중"
북한이 가동 중단 상태인 개성공단의 생산설비를 무단으로 이전, 이를 이용해 의류제품을 생산해 수출까지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중국 현지 소식통을 인용, 북한이 개성공단의 설비로 임가공 의류를 생산한다고 전했다. 이들 제품은 중국으로 밀수된
2019-05-23 김철주 기자 -
86억 연봉 중, 85억7600만원을 송금한다는 썰
대북제재에 걸려… '北 호날두’ 한광성, 유벤투스 못 간다
이탈리아 페루자 칼초 클럽 소속으로 유럽 프로축구에서 활동 중인 북한 선수 한광성이 다른 명문 구단으로 이적을 못하는 이유가 대북제재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에서는 ‘인민 호날두’로 불리는 한광성은 연봉 대부분을 북한으로 송금한다고 알려졌다.
2019-05-22 전경웅 기자 -
CNN “北 하노이 식당서 안면인식기술 팔아 외화벌이”
북한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운영하는 식당을 통해 안면인식기술을 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를 회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 CNN이 18일(현지시간) 씽크탱크들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은 과거 한국 자생간첩들에게 IT 기술을 제공한 적이 있
2019-05-20 전경웅 기자 -
미 전직 관리 “韓 인도적 대북지원 유엔 통해서 다행”
통일부가 최대 800만 달러(한화 94억5000만 원)에 달하는 자금을 유엔 기구에 공여, 이를 통해 인도적 대북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20일 재확인 했다. 미 전직 관리와 북한인권운동가는 유엔 기구를 통한 인도적 대북지원으로, 북한 주민들에 대한 분배 과정이 투명해지
2019-05-20 전경웅 기자 -
“北 추가 도발 움직임…이동식 발사대·방사포 배치"
북한이 지난 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뒤에도 이동식 차량 발사대(TEL)와 방사포 장비를 이동 배치하며 추가 도발을 시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20일 보도했다. 국방부는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2019-05-20 전경웅 기자 -
자유아시아방송 "북한, 전쟁 대비 '전투배낭' 마련 지시"
최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을 하며 군사적 긴장감은 높이고 있는 북한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자유아시아방송(RFA)'는 17일(현지 시간), 평안북도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유사시를 대비해 '전투배낭'을
2019-05-18 김철주 기자 -
38노스 “北서해 미사일 시험장 업그레이드 중인 듯”
최근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 서해 동창리 미사일 시험장에서 묘한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미국 ‘스팀슨 센터’의 북한전문 연구팀 ‘38노스’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38노스'는 이것이 미사일 측정시설 '업그레이드'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19-05-17 전경웅 기자 -
식량난도 사기였어?
식량난이라더니… 北 식량수입 줄이고, 담배-과일수입 크게 늘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북한이 올해 1분기 중국에서 수입한 품목을 확인한 결과 식량은 전체 수입액의 4% 수준으로 과일이나 담배보다 수입액이 작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세계은행 고문을 지낸 경제전문가는 “북한은 식량난을 겪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
2019-05-17 전경웅 기자 -
청와대는 아직도 "분석중"
"주한미군 '北 발사체는 신형 SRBM…핵 탑재 가능' 결론"
주한미군이 ‘불상의 북한 발사체’를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KN-23’이라는 코드 네임을 붙였다고 <동아일보>가 17일 보도했다. 안보 전문가는 북한이 여기에 핵탄두를 장착해 향후 한반도 적화통일 수단으로 사용될
2019-05-17 전경웅 기자 -
"文 대통령 지침 따라 군사합의서 서명했다"... 이 말에 주목
“김정은, 자유민주사상에 접근” 송영무 궤변 파문
고모부를 비롯해 측근들을 고사포로 살해하고 주민의 40%를 굶게 만든 김정은이 ‘자유민주주의 사상’에 접근했다는 주장이 송영무 전 국방장관의 입에서 나왔다.
2019-05-16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