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대통령, 둘째 외손녀 얻어
올해로 환갑을 맞는 노무현 대통령이 둘째 외손녀를 얻었다. 노 대통령의 딸 정연(31)씨가 지난 2004년 8월 첫 딸을 출산한데 이어 3일 오전 시내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순산한 것. 이로써 노 대통령은 친손녀 1명, 외손녀 2명 등 손녀 3명의 할아버지가
2006-06-05 -
“6월, 불티화재 빈번”
전라남도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는 최근 3년간 화재통계의 분석을 바탕으로 월별, 계절별, 주기별 화재 특성을 파악하여 화재경각심 고취와 화재피해 감소를 위한 홍보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영광소방서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6월중에 총 15건의 화재
2006-06-02 남정일 -
무능한 여당을 뭘믿고 찍어주겠나
조선일보 1일자 오피니언면 '5.31 선거 나는 이렇게 본다'란에 임혁백 고려대 정외과 교수가 쓴 '통치능력을 못보여줘'라는 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5·31 지방선거는 각종 여론조사가 예견했던 대로 열린우리당의 참패, 한나라당
2006-06-01 -
'정장입은 뱀' 노혜경·지충호·송명호·전교조
문화일보 31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김종호 논설위원이 쓴 시론 '정장 차림의 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얼굴을 칼로 그은 테러범은 평소 수입이 없는데도 말끔한 옷차림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는 검·경
2006-05-31 -
서울시 교육감마저 전교조에 밀리면…
동아일보 31일자 오피니언면 '오늘과 내일'란에 이 신문 홍찬식 논설위원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요즘 교육계의 눈은 서울의 국제중학교 설립 여부에 쏠려 있다. 국제중학교는 100% 영어로 수업하는 학교다. 영훈학원과 대원학원이 3월
2006-05-31 -
제돈내고 미국가는 반FTA원정시위,말리지마라
중앙일보 30일자 오피니언면에 안국신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가 쓴 시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일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단체가 원정시위대를 보내 FTA 반대투쟁을 전개하려는 계획에 대해 정부는 심각한 우려를
2006-05-30 -
이제야 잘못깨달은 열린당, '철들자 노망'
동아일보 30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이규민 대기자가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선거 기간에는 으레 진기한 장면들이 나타나게 마련이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압권은 역시 막판 열린우리당 수뇌부의 ‘대국민 반성식’이었
2006-05-30 -
“박근혜 테러는 자작극” 동영상 나돌아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피습이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는 동영상이 친북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상에 떠돌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8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이하 범청학련) 홈페이지(bchy.jinbo.net)의 ‘통일 나누기’ 게시판에 &l
2006-05-29 강미림 -
“김정일 적화노선 따르는 정의구현사제단 해체를”
평신도천주교신성회복운동본부(대표 양영태·대령연합회 사무총장)는 27일 천주교 신부 모임인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북한 노동당의 앞잡이로 규정하고 “김정일의 대남적화혁명 노선에 따라 폭력파괴 살상을 일삼아 왔다”며 사제단 해체를 촉구했다.이
2006-05-29 강미림 -
이상수“재벌 보는 시각 달라졌다”
지난 대선 때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던 이상수 노동부장관이 친기업적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노 대통령,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과 함께 ‘노동위 3총사’로 불리며 노동운동가의 행보를 걷기도 했던
2006-05-29 강미림 -
전교조는 평생 연금먹는데 학생들은 뭘먹고살까
동아일보 29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그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교원평가 저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창립 17주년 기념 전국 교사대회를 열었다. 사립학교법 재(再)개정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도 저지하
2006-05-29 -
반미 친북 흥행업자에 불과한 강정구
조선일보 27일 사설 <'강정구 발언은 학문이 아니라 친북 선동이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26일 “6·25전쟁은 북한 지도부가 시도한 통일 전쟁”이라는 글을 기고하고 강연했던
2006-05-27 -
'호국보훈의 달'서 왜 '호국' 빼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보훈처가 금년부터 ‘호국’이라는 단어를 뺀 ‘보훈의 달’이라고 표기하라는 내용의 지시를 관련 산하 단체에 내렸다가 관련 단체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고 다시 번복하는 일이 발생했다. 주목할 대목은
2006-05-26 강미림 -
고속도로화재 대비 소방훈련펼쳐
전라남도 영광소방서에서는 24일 서해안고속도로 영광1터널(상행선)에서 경찰, 도로공사 직원등 50여명과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지난 12일 호남고속도로 대덕터널에서 엔진과열로 1톤 트럭 화재, 16일에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생림2터널에서 터널옹벽
2006-05-25 남정일 -
"내가 노사모란게 너무 쪽팔려"
노무현 정권에서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을 지내고 지금은 노사모 대표를 맡고 있는 노혜경씨의 '성형발언' 파문의 여진이 노사모 내부에서 퍼지고 있다. 일부 회원들은 노씨의 발언으로 인해 노사모가 사회적 지탄을 받게되자 '해체론'을 들고나와 노사모 홈페이지에서는 이를 둔 찬
2006-05-25 이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