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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채 몬시뇰 “역주행하는 노 정부와 여당”
한국 가톨릭계의 원로인 정의채 몬시뇰(81. 주교품을 받지 않은 원로신부에게 교황청이 수여한 명예호칭) 서강대 석좌교수는 24일 현 정부와 여당을 ‘고속도로 역주행 정부∙정당’이라고 표현하며 노무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정 신부는 이날
2006-05-25 강미림 -
박근혜 비하 송명호 '뭘 잘못했나'
습격을 당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박가년'이라고 부르고 성적으로 비하하며 “통쾌하다”는 내용의 '시'를 써 파문을 일으킨 시인 송명호씨가 쏟아지는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 원색적으로 쓰지 못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씨는 24일 자신의
2006-05-25 송수연 -
그러고도 너희들이 시민단체냐
조선일보 25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교통시민연합’과 ‘시민연대21’이라는 시민단체를 차례로 만들어 소장과 사무총장 자리를 꿰찬 사람이 납품 계약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위협해 수백만원어치의 술
2006-05-25 -
수업20분 앞당기는게 싫다고 삭발한 전교조교사
조선일보 25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경기 고양시의 한 고등학교 전교조 교사 3명이 지난달 25일부터 삭발한 채 교단에 서고 있다. 그 사연을 들어보면 기가 막히다. 이 학교는 4월 15일부터 전체 학생을 시간대별로 나눠 새로 지은 학
2006-05-25 -
상업광고에 '기호1번 지지'문구 논란
한 인터넷 쇼핑몰의 광고에 '기호 1번 꼭한표 눌러주세요!'라는 카피가 등장해 정치권의 논란이 예상된다.인터넷 쇼핑몰 M사는 포털사이트 N사의 뉴스면에 '대한민국 지름 대통령 선거'라는 제목의 광고에서 "기호 1번 지름 대통령 후보 ** 꼭 한표 눌러주세요!&
2006-05-24 이길호 -
노사모 초대대표마저 "노사모 이젠 사라져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에 대해 노혜경씨의 ‘성형’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이 노사모 내부에서 제기돼 주목된다. 2000년 6월 노사모 출범 당시 대표를 맡았고 현재 노사모 고문인
2006-05-24 송수연 -
집값잡는 홍위병 동원하겠다는 청와대정책실장
조선일보 24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이 ‘청와대브리핑’에서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방해하고 공격하는 조직적인 세력은 복부인, 기획부동산업자, 건설업자, 그리고 일부 주요 신문이다&r
2006-05-24 -
천박하고 비겁한 '짝퉁'진보에 다시 안속아야
동아일보 24일자 오피니언면 '동아광장'란에 이 신문 객원논설위원인 김인규 한림대 경제학과 교수가 쓴 <'짝퉁' 진보에 다시는 속지 말아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승용차로 다가가는 중년의 옛 남자를 먼발치서 바라
2006-05-24 -
“박근혜습격은 국민을 죽인 범죄”
“국민의 대표라 볼 수 있는 상징적인 인물에 테러를 가한 것은 국민 자체를 살해한 행위다” 지난달 21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 31대 회장에 선출된 박세직 회장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박 회장은 2
2006-05-23 강미림 -
박근혜 비난 '시인' 송명호는 자칭 "좌파"
"개상도의 개떼들, 박정희 교도들이야말로 대단하다. 황우석빠들보다 더하다. 그래서 공자가 통이불원-무식하고 용감한 자들을 나는 어찌할 수 없다고 하였지 절레절레~~ 이 시로 박정희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이들의 명복을 조금이라도 빌고 싶다" (본문 중에
2006-05-23 -
보수단체들 “경악, 우려, 충격”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피습사건과 관련, 보수단체들은 당혹스러움 속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 이들은 박 대표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정치권이 이번 사태를 정치쟁점화 하지 말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자유주
2006-05-22 강미림 -
"노혜경 글,우익보복테러 유도용'
괴한의 테러로 60바늘을 꿰맨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향해 “성형을 한 모양”이라고 비아냥댄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대표 노혜경씨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는 물론 노씨가 글을 올린 노
2006-05-22 송수연 -
딸을 위한 기도
조선일보 22일자 오피니언면에 소설가 복거일씨가 쓴 시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현대는 정치에 압도된 시대다. 어떤 곳의 어떤 일에서든 늘 정치적 논리가 판을 움직인다. 이런 사정은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오지만,
2006-05-22 -
테러옹호하고 박근혜 인격모욕하는 사이트
중앙일보 22일 사설 '정치테러는 민주주의의 공적(公敵)이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테러를 당했다. 귀밑에서 뺨 쪽으로 60바늘이나 꿰맸고, 경동맥(頸動脈)이 다칠 뻔했다고 한다. 살인미수에 가까운 테러다. 민주화된
2006-05-22 -
여당 대변인 우상호와 대추리 P씨
조선일보 22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박두식 정당팀장이 쓴 '여당 대변인과 대추리 P씨'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열린우리당 우상호 의원은 지난 3월 중순 경기도 용인 경찰서를 찾았다. 대학 친구 P씨를 면회하기
2006-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