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는 다음달 4일(수) 전남 순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2회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영광초등학교(교장 안명식)와 함평 흰돌어린이집(원장 오정자)이 최종 출전팀으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의 저변확대를 통해 화재안전 의식을 어린시절부터 생활화하여 안전한 전남건설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총 20개팀[유치부(10팀), 초등부(10팀)]이 참가 열띤 대회가 예상된다.

    입상한 팀에게는 전남지사상 및 도교육감상 등이 주어지며 영예의 대상 2개팀(유치부 1, 초등부 1)은 오는 10월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열리는 제9회 전국 119소방동요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작년 제 1회 소방동요대회에서 영광중앙초교가 최우수상을, 홍농 아이원어린이집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