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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정보산업학교(교장 김한태)는 지난 7일 교내강당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과 순수한 사회를 유도하기 위한 '2007 찾아가는 문화활동' 『극단 전위무대』의 연극 '사모곡'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을 위로·격려하고, 연극공연 관람을 통해 창의적인 상상력을 키우고 자기발견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회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된 것이다.
극단『전위무대』는 1962년에 창단되어 2005년 부산문화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인간의 순수성을 지향하며 건강한 사회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부산연극의 버팀목이다.
오륜정보산업학교 김한태 교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교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위하여 연극 공연을 해준 극단 전위무대 전승환 대표 등 출연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