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장학재단, 교육부 산하기관 아니다

    중앙일보 13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사회에 환원한 8000억원으로 지난해 10월 출범한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이 교육부 퇴직자들의 집합소가 될 뻔했던 모양이다. 사무국 직원 11명 중 9명이 교육부 출신이었다.

    2007-01-13
  • 현대차를 낭떠러지로 미는 ‘참 나쁜’ 노조

    조선일보 13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12일 현대자동차 노조가 다시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작년 말에 받지 못한 성과금 50%를 받아낼 때까지 파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차 공장이 있는 울산에선 1

    2007-01-13
  • 인도기자"박정희는 신분제도 철폐한 혁명가"

    조선일보 13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이인열 뉴델리특파원이 쓴 '인도 기자와의 대화'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인도인 기자 친구가 한 명 있다. 이름은 마유르(Mayur). 카스트(신분)는 푸자리 브라만. 흔히 알고 있는 4개의 카

    2007-01-13
  • "머리띠만 봐도 혈압 오른다"

     "이제는 머리띠만 봐도 혈압 오른다. 아예 현대차 문닫고 무노동 무임금 철저히 지키자.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won2774) 현대차 노조가 12일 또 파업을 결의했다. 이로 인해 지난 28일 성과급 미지급을 이유로 시

    2007-01-13 강필성
  • 좌파진영 '미래구상', 시작부터 '삐걱'

    최열 환경재단 대표,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 안병욱 가톨릭대 교수, 정대화 상지대 교수 등 좌파 성향의 학계 시민단체 인사 100여명이 1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시국대토론회를 갖고 ‘한국사회의 창조적 미래를 위한 구상&rsqu

    2007-01-12 정경준
  • 금요일 아침8시, 40대 교통사고 조심해야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에서 지난해 구조활동을 분석한 결과 처리건수 334건으로 전년도 75건에 비해 159건(90.9%)이 증가했으며, 구조된 인원은 180명으로 전년도 62명에 비해 118명(190%)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이는 지난해 영광소방서가 많은 사고현

    2007-01-12 남정일
  • 조용기 목사, '미의회 인증서'받는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조용기 목사가 미국 연방의회가 주는 '미 연방의회 인증서'를 받는다. 조 목사는13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제 2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이 인증서를 받을 예정이다.

    2007-01-12 신영은
  • 경기도,언론사 지자체평가서 대상 등 53개 석권

    김문수 경기도지사 취임 6개월여만에 언론사가 주는 자치단체평가에서 경기도가 53개 분야를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문수 경기 도지사ⓒ연합뉴스 경기도는 11일

    2007-01-12 신영은
  • 민주화 공로 집권386 전유물 아니다

    동아일보 12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14일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된 서울대생 박종철 씨의 고문치사 사건 20주년이 되는 날이다. 독재 권력의 말기 증상이 터져 나오기 시작한 시점에 발생한 박 씨 고문치사 사건은 국민의

    2007-01-12
  • 수백 배 손실을 끼쳐 성과급을 받겠다니

    중앙일보 11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연말 성과급을 둘러싼 현대자동차의 노사 갈등이 극한적인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그동안 잔업.특근을 거부한 데 이어 10일에는 조합원 1000여 명이 상경해 본사 사옥 앞에서 시위를 벌

    2007-01-11
  • 이용훈이 버티는데 누가 재판에 승복할까

    조선일보 11일자 오피니언면 '태평로'란에 이 신문 강효상 사회부장이 쓴 '이 대법원장, 국민앞에 사과부터 해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나를 따라다녀도 좋다. 신경 쓰지 않겠다. 농담이 아니다. 누구든 내 뒤를 밟으려

    2007-01-11
  • 노조 상경타격대 시위현장서 본 현대차의 운명

    조선일보 11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10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와 연구소 기능은 새벽부터 멈춰 섰다. 울산에서 노조의 ‘상경타격투쟁대’ 800명이 아침 7시40분 버스 22대에 나눠 탄 채 서울로 떠났다는

    2007-01-11
  • 아파트 소방차량 주차선(황색선)은 생명선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는 최근 서울 대치동에서 아파트 화재사고로 다수의 사상자(사망2, 부상5)가 발생하는 등 공동주택 화재 사고로 매년 평균 사망자가 23%씩 증가하고 재산피해도 3.8%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자 공동주택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1월말까지 적

    2007-01-10 남정일
  • 국정원, 삭제전용S/W 첫 검증 완료

    국가기밀이나 중요자료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자료 삭제전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성능검증이 국가정보원에 의해 실시, 완료됨에 따라 향후 국가 공공기관에서의 도입이 확대될 전망이다.국정원은 10일 "개인용 컴퓨터 등 정보시스템 내 저장자료 삭제소프트웨어

    2007-01-10 이길호
  • 해경특공대 응급처치 교재 작성

    해양경찰 특공대 교육훈련팀은 지난해 8월 자체 내부 사무분장 재지정으로 인해 새롭게 결성되었다. 인원은 5명으로 모두 사회에서 수영 및 스쿠버강사, 응급처치강사등 자격증을 취득하고 활동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교관진으로 편성되었다. 

    2007-01-10 곽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