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만대 거래량을 눈앞에 둔 중고차시장

    작년 중고차 거래량이 역대 최고인 196만대를 돌파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자동차 관리 현황’에 따르면 2009년의 중고차 거래는 196만4754대로 2008년의 175만6649대에서 약 11% 이상 증가했다. 중고차 거래는 1996년 처음으로

    2010-02-01 박성진
  • 조망권 품은 아파트 어디

    최근 의식주 전반에 부는 친환경 ‘에코(Eco)열풍’으로 집안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조망권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처럼 아파트 선택시 조망권이 최고의 프리미엄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같은 단지 내에서도 조망권에 따라 주택 가격이 수천 만원에서 수억 원까지

    2010-02-01 장경철
  • 쓰레기 태우다 산불, 산림 1ha 불에 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산101-1번지 거남산에서 지난달 31일 오후 3시 45분경 쓰레기소각 도중 불씨가 산림으로 옮겨붙어 산불이 발생하여 소나무등 3000여본과 산림 1ha를 태우고 오후 5시 5분경 진화되었다.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

    2010-02-01 신훈범
  • “중도실용 앞서 좌파 뿌리뽑아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지난 30일 오전 한강방생법당에서 2010년 첫 신년법회를 가졌다.이날 법회에서 대불총 법일 지도스님은 법문을 통해 “지금 우리나라에 모든 일들이 물 흘러가듯 바르게 흘러가지 못하고 곳곳마다 나라를 어지럽게 하고 국민의 마음을 분노케 하는 이

    2010-01-31 온종림
  • 정지민 “비열한 진중권씨" 정면 비판

    정지민씨가 최근 법원의 PD수첩 판결 이후 평론가 진중권이 인터넷에 유포한 정지민 비판 글에 대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정지민씨는 2008년 4월 PD수첩 광우병 보도의 오역-왜곡을 지적했던 번역 및 감수자였다. 정씨는 글을 통해 “내가 사태 초반에, 즉 방송내용도 보

    2010-01-31 온종림
  • MBC 왜 이러나? 아이티 구조대 '왜곡보도' 논란

    아이티 지진현장 보도와 관련해 MBC 뉴스 보도가 또 다시 악의적 편집과 왜곡 논란에 빠졌다. 3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MBC 보도내용이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다"며 인터뷰 원문 공개와 추가보도를 촉구하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됐다.앞서 28일 MBC는 현지에 급

    2010-01-31 임유진
  • 대학원생들 조교 자리 없어 '휴학' 사태

      “주변에 일 년 정도 아르바이트 할 자리 없을까?”올 여름 군복무를 마치고 가을학기에 대학원에 복학하는 친구가 물어왔다. 학업을 일 년 정도 쉬게 됐다며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했다. 조기졸업까지 염두에 두고 열심히 공부하던 친구의 휴학이 너무나 갑작스러웠다. 친구의

    2010-01-31 최유경
  • 앞으로 불법 폭력시위 발 못붙인다

    행정안전부는 정부보조금으로 지원되는 2010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계획서를 통해 불법폭력 시위단체에 정부보조금을 제외하는 방침을 31일 밝혔다.행안부는 올해도 민간단체 지원 사업에 불법·폭력 집회나 시위를 주최·주도하거나 구성원이 소속 단

    2010-01-31 임유진
  • “비아그라 비켜” 섹스 껌 등장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에 이어 이번엔 ‘섹스 껌’이 나왔다. 제품명도 자극적이다. ‘섹스레츠’(Sexlets). ‘섹스하자’(lets sex)를 뒤바꿔 표기한 것이다.껌처럼 씹어 먹는 발기부전치료제 ⓒ 뉴데일리 유코피아는 “이 껌처럼 씹어 먹는 발기부전치료제를 만든 회사는

    2010-01-30 온종림
  • 순찰차, ‘SM3’ ‘뉴라세티’가 가장 많아

    순찰차 중 가장 많은 차종은 1600cc급 소형 ‘SM3’와 ‘뉴라세티’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차종이 전체 94%를 차지했다.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가 30일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순찰차 보유현황에 따르면 전국 경찰청에서 보유한 순찰자는 총 3679대인 것으로 집계

    2010-01-30 김의중
  • "울고 싶어라" 이남이 "담배 배우지 마!"

    하루 두갑 애연가...이주일씨와 같은 나이 '폐암'에 지다“담배는 끊기 어려우니 차라리 배우지를 말았어야..”29일 별세한 밴드 ’사랑과 평화’ 출신의 가수 故 이남이(62) 씨가 폐암 투병 중 흡연의 중독성과 위험성을 경고한 말을 지인들에게 남긴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

    2010-01-30
  • "고맙다 삼양라면!" 29일부터 50원 인하

    삼양식품이 29일 출하분부터 '삼양라면' 등 5개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삼양식품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하 대상에 오른 제품들은 전체 라면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주력제품으로 소비자들이 가격 인하 효과를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단행된 것으로 전

    2010-01-29 조광형
  • 성폭력, 목욕탕-숙박업소서 가장 많이 발생

    해마다 성폭력 사건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성폭력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장소는 찜질방을 포함한 숙박업소-목욕탕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6개 시도경찰청 통계(05년~09년9월 현재)에 따르면 강간.강제추행을 포함한 성폭력 사건은 05년 1만34

    2010-01-29 김의중
  • "교육청 매관매직이 웬 말?"

    중학교 교사들에게 장학사시험에 합격시켜주겠다며 3000만원을 받는 등 금품수수 비리가 끊이지 않는 서울시 교육청 장학사들이 ‘소금’을 뒤집어썼다. 29일 오후 6시 시민단체 활빈단은 장학사들 퇴근시간에 맞춰 항의 방문해 현판에 소금을 뿌리고 때밀이 타월로 닦아내는 퍼포

    2010-01-29 최유경
  • 부산, 2013년 세계인구총회 유치

    부산이 2013년 열리는 제 27차 국제인구과학연맹(IUSSP) 세계인구총회 개최도시로 사실상 확정됐다.국제인구과학연맹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10년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최종 제안서를 제출한 부산과 호주 아들레이드, 캐나다 뱅쿠버 중에서 부산을

    2010-01-29 염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