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고 싶어라' 가수 이남이 별세

    '울고 싶어라'의 가수 이남이가 29일 오후 2시 14분께 강원 춘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연합뉴스는 이날 "이씨가 지난해 11월 말 폐암 선고를 받은 후 강원도 춘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투병 2개월 만에 세상을

    2010-01-29 염동현

  • 김정일, 최악의 드레서 2위

    북한 김정일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이콥 주마 대통령에 이어 전 세계 정상 중 ‘최악의 드레서’ 2위에 꼽혔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28일 인터넷판에서 전 세계 정상 중 최악의 드레서 10인을 선정하면서 김정일을 2위로 꼽았다. 김정일은 지난해 1위를 차지했지만 주마

    2010-01-29 온종림

  • "스스로 숙식 해결할 분만 아이티 오라"고?

    아이티 지진 참사 지원에 나선 119 소방대원을 향한 강성주 도미니카 대사의 이해할 수 없는 발언에 네티즌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8일 한 방송은 아이티에서 봉사중인 소방대원들의 열악한 환경과 이와 비교할 수 없는 안락한 대사관 직원들의 모습을 비교 보도했다.섭씨

    2010-01-29 이길호

  • 싸이크론 시스템, ISO 9001∙14001 인증 획득

    웹 서비스 전문업체 싸이크론 시스템(www.cyclon.co.kr 대표 공필호)이 웹 표준화 및 장애인 접근성 개선 관련 분야에서 국제표준인증인 ISO 9001과 ISO 14001을 획득했다.싸이크론 시스템이 획득한 ISO 9001과 ISO 14001은 각각

    2010-01-29 김우진

  • 부동산 경매, 원칙 세워야 성공한다

    ‘사상누각(沙上樓閣)’이라는 말이 있다. 욕심만 앞서서 단기간에 허황된 꿈을 가지고 원칙이나 계획 없이 행동하면 매사에 무너지기 쉽다는 뜻이다.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 재테크도 마찬가지다. 욕심만 가지고 덤벼들었다가는 언제 무너질지 모

    2010-01-29 이완국

  • "직장상사가 자기집 개 먹이까지 챙기라더라"

    직장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토로하는 말이다. 직장 생활에서 상사로부터 꼭 업무만을 지시 받는 것이 아닐터. 업무와는 상관없는 사적인 지시도 종종 받게 되는 게 일반적인데 '상명하복'이 자연스러운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다 보니 다소 무리한 지시라도 울며 겨자먹기 식으

    2010-01-29 염동현

  • 국내 탈북자 월평균 소득 54만8000원

    국내거주 북한이탈주민(탈북자)의 1인당 월평균 소득액이 54만8000원으로, 우리 국민 월평균소득액인 212만원의 4분의 1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통일부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북한이탈주민연구팀(책임연구원 전우택)에 의뢰해 2007년 우리나라에 입국한 20

    2010-01-28 김의중

  • 야당의원, 낙동강 공사현장 직원을 폭행

    4대강정비사업 낙동강 18공구(함안보) 공사 현장에서 국회의원이 공사현장 직원의 뺨을 때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유원일(창조한국당)-홍희덕(민주노동당) 의원은 28일 오전 함안보의 물과 흙 시료를 채취하기 위해 함안보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2010-01-28 온종림

  • 20명 몸 더듬은 명문대생, 알고보니…

    서울의 한 사립 명문대 학생이 예비 신입생들을 성추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2010학년도 합격생 모임'에 참석한 A대 09학번 박OO씨가 술자리에서 여학생들의 입술을 훔치고 가슴을 더듬는 등의 행위를 한 것. 피해 여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당

    2010-01-28 조광형

  • 한해 여의도 면적 57%가 묘지로

    지난 2008년 한해동안 여의도 면적의 57%에 해당하는 국토가 묘지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한 24만 6113명 가운데 공설묘지나 가족묘지,법인묘지,미신고묘지 등에 매장된 사람은 모두 9만 3693명으로 이로 인한 묘지

    2010-01-28 임유진

  • “북한, 더 이상의 도발 쉽지 않을 것”

    “북한은 포사격 등 도발로 긴장으로 최고조로 끌어올린 뒤 올 하반기에 대화에 나설 것이다.” 청와대 국방보좌관을 지낸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장(예비역 중장)은 28일 북한의 해안포 발사에 대해 “시나리오에 따른 것”이라고 분

    2010-01-28 온종림

  • 국내 알몸투시기, '은밀 부위'는 뿌옇게 처리?

    신체의 세밀한 부위나 수술 자국까지 투시할 수 있어 개발 당시부터 인권침해 논란을 불러 일으킨 이른바 '알몸투시기'가 국내 공항에 도입된다.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이하 국토부)는 27일 "신종 항공테러 위협에 대비, 인천·김포공항 등 주요 국제공항에 보안검색을 강화하면

    2010-01-28 조광형

  • 성폭행 미수 전 민주노총 간부 3년형 확정

    대법원은 28일 여성 조합원 성폭행 미수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전 민주노총 간부 김모씨(46)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김씨는 지난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 등을 주도한 혐의로 수배 중이던 이석

    2010-01-28 온종림

  • 세계최대 스마트케어 서비스 올해 시범실시

    만성질환자의 경제능력 저하를 막고 효율작인 합병증 예방을 위해 U헬스와 건강관리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케어서비스가 시범 추진된다. 스마트케어서비스란 원격으로 만성질환자 건강상태 등을 관리·모니터링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건강교육, 질환관리 등을 통합한 신

    2010-01-27 염동현

  • 윌리엄 윌버포스, 죽기 전에 이룬 꿈

    위대한 일들의 시작이 생각보다 작고 미미하게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많은 군중에 의해서 불이 붙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헌신을 통해서 불길이 타오르곤 합니다. 단번에 엄청난 폭풍이 몰아치는 것이 아니라 호수에 작은 돌멩이가 던져졌을 때 이는 힘없는 물결처럼 시작되곤

    2010-01-27 안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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