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에게 향군대휘장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15일 서울 성수동 재향군인회 회관에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에게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향군대휘장을 수여했다. 서 본부장은 2001년 1월 국민행동본부를 창설해 10년간 좌파정권과 투쟁하여 보수 정권 수립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평가됐다

    2011-03-15 온종림 기자
  • 가고 싶은 대학 1위는 하버드…서울대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 순위에서 서울대가 50위권을 차지했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한 카이스트는 90위권에 속했다.이같은 결과는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2011년도 세계대학 평판

    2011-03-15 안종현 기자
  • 안양옥 “전교조-진보교육감 맞장토론 하자”

    1. 지난해 7월 취임 후 약 9개월이 지났습니다. 취임이후 매우 활발한 활동을 펼치셨습니다. 교총활동에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무엇보다 외부적인 상황변화에 따라 교총의 위상과 역할이 변화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난해

    2011-03-15 양원석 기자
  • 이시하라 “지진은 ‘천벌’ 발언 사과”

    한국인 차별 발언-국수주의 발언 등으로 자주 말썽을 빚어온 이사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일본 도쿄도 지사가 이번에는 일본을 뒤흔든 동일본 지진 참사에 대해 ‘천벌’이라고 표현해 논란에 휩싸였다.15일 아사히닷컴에 따르면 이시하라 지사는 14일 일본 대지진과 관련 “일본

    2011-03-15 온종림 기자
  • “바람방향 바뀌었다” 방사능 유출 공포 확산

    일본에 원자력발전소가 잇따라 폭발해 방사능 누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15일 오후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이후 오늘 바람 방향이 한국 쪽으로 바뀌면서 이르면 오후 4시에 (방사성

    2011-03-15 박모금 기자
  • “악귀 쫓아야…” 母 때려 숨지게 한 딸

    50대 여성 무속인이 70대 노모를 때려 숨지게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딸은 “어머니 몸 속에 악귀가 있다”며 두달여간 지속적으로 폭행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는 15일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무속인 정모(51·여)씨에 대해 존속상해치사 혐의

    2011-03-15 안종현 기자
  • 무디스 "日 대지진, 보험업계 엄청난 타격"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전세계 보험업계가 엄청난 규모의 손실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무디스는 14일(현지시간) "전 세계 보험업계와 재보험업계가 일본 지진으로 인한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무

    2011-03-15 황소영 기자
  • 좌파단체들 “일본 봤지? 원전 짓지마!”

    환경단체와 좌파 단체들이 日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위험성을 내세워 한국전력의 원전 추가건설계획에 반대하고 나섰다.

    2011-03-15 전경웅 기자
  • 천안함 1주기, 전 장병이 희생자 이름 부른다

    오는 26일 천안함 폭침 1주기 추모행사가 범정부 차원에서 열린다. 추모행사에는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故한주호 준위 동상 제막식과 함께 3.26 기관총 기증식, 46용사 모교 학생들의 안보체험도 있어 눈길을 끈다.

    2011-03-15 전경웅 기자
  • 끝없는 교수 비리...대학에 ‘학생 인권’은 없다

    충남대는 한 교수가 수년간 대학원생과 유학생 등 10여명을 계획적이고 상습적으로 성추행 해왔다는 증언이 나와 대학 측이 사실여부를 조사 중이다.한국과학기술원(KIAST)에선 교수가 대학원생을 수시로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해당 교수가 사표를 제출했다.또 고려대는 교

    2011-03-15 안재범 대학생 인턴기자
  • "빨리 도망가세요! 6미터 넘는 파도가…"

    "빨리 도망가세요! 6미터가 넘는 파도가 오고 있어요"엔도 미키라는 일본 여성이 목숨 걸고 했던 대피방송이 눈시울 젖게 만들고 있다. 대지진과 쓰나미 혼란 속에서도 방송을 통해 주민 대피를 호소하다 끝내 실종한 한 여직원의 소식이 알려져 슬픔에 빠져있는 일본인들의 가슴

    2011-03-15 황소영 기자
  • 방통위, GPS 혼신 관련 북측에 항의서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4일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GPS 혼신과 관련, 북측에 혼신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향후 유사 사례 방지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통일부를 통해 15일 북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는 4일 GPS 혼신은 발생지를 북

    2011-03-15 온종림 기자
  • "조용기 목사, 종교인이 그렇게 얘기하면 안돼"

    “절대로 종교인들은 그렇게 이야기할 수 없다.”조용기 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일본 대지진 관련 발언에 대해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이종건사무국장 신부가 우려의 뜻을 표시했다.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은 한국 천주교회의 해외 원조업무를 총괄하는 기구이다. 이 신부는 15일 평화

    2011-03-15 온종림 기자
  • 민방위 훈련 오후 2시 '지진 해일 대비 훈련 추가'

    15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383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특별대피훈련’이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이번 특별훈련은 일본 대지진과 같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군․경과 민방위대원은 물론 초․중․고․대학생과 직장․단체 등 전 시민이 참여해 유사시 비상대피 장소로 대피하는

    2011-03-15 황소영 기자
  • ‘이승만 장학회’ 인하대에 복원

    國父 이승만 대통령이 설립한 인하대학교 총동창회가 이 대통령을 기념하는 장학사업후원회를 발족한다. 인하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응칠, 금성콘트롤 대표이사)는 10일 서울공군회관에서 열린 총동창회를 통해 이 대통령이 1957년 인하대에 설립한 ‘우남(雩南)장학회’ 복원을

    2011-03-15 양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