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육청, 남들은 파는 ‘관사’ 새로 설치
서울시교육청에 의전용 관사가 필요할까? 서울교육청이 국내외 내빈을 접대하기 위한 의전용 관사 설치조례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무상급식 실시로 서울시와 감정싸움까지 벌이며 관련 예산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교육청이 난데없는 의전용 관사를 설치하겠다고 밝혀
2011-03-14 양원석 기자 -
동해가 일본해? 서울교육청 어이없는 ‘실수’?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펴낸 고등학교 독일어 교과서가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으로 표기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문제의 교과서는 서울시교육청이 서울대출판문화원에 의뢰해 펴낸 ‘독일어 작문’교과서로 대일외고 등 서울시내 3개 외국어고등학교에 모두 1
2011-03-14 양원석 기자 -
“한국 공군소령이 오바마 친서 받은 사연?”
현역 공군소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14일 공군은 공군사관학교 헌병대대장으로 근무 중인 김주식 소령(39.공사42기)이 지난달 25일 청주 공사에서 열린 제59기 졸업식에서 주한 미국 국방무관으로부터 오바마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오바
2011-03-14 전경웅 기자 -
“안타까운 희생 가슴 깊이 새기겠다”
1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천안함 피격 1주기 대학생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New 또.다.시 등 총 7개 대학생 단체로 구성된 추모위원회의 대표들이 차례로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위대한 희생, 함께 띄우는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
2011-03-14 박주형 대학생 인턴기자 -
대학생 81% “천안함 북한 소행 확실하다”
대학생 10명 중 8명이(81.3%) ‘천안함 침몰의 원인’을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지목했다. 천안함 피격 1주기를 추모하는 ‘대학생 추모위원회’는 1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천안함 피격 원인을 묻는 ‘1:1 면접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과 지
2011-03-14 성연주 대학생 인턴기자 -
F-15K 48번째 전투기 인수
우리 공군의 F-15K 숫자가 모두 48대가 됐다. 공군은 14일 “F-15K 2차 도입 사업에 따라 F-15K 47, 48호기가 금일 정오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2011-03-14 전경웅 기자 -
일본 ‘야시마 작전’ 돌입, 그게 뭔데?
대지진이 강타한 일본 열도에 야시마 작전이 떨어졌다. 14일 일본 피해지역에서 본격적인 복구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일본 트위터에서는 '야시마 작전'이 시작됐다.
2011-03-14 박모금 기자 -
日 도쿄 ‘여행유의’ 지정∙∙∙ “방문 자제할 것”
일본 수도인 도쿄와 지바현이 '여행유의' 지역으로 지정됐다. 외교통상부는 14일 일본 동북 태평양 연안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해일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도쿄(東京)와 치바현을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유의 지역으로 지정했다. 정부가 일본 수도에 여행유이 경보
2011-03-14 박모금 기자 -
장자연 편지 “조작 가능성 높다”
언론에 공개돼 파문을 빚고 있는 고 장자연 씨의 자필 편지로 알려진 문건이 조…
2011-03-14 안종현 기자 -
재일동포 “한국 언론 지진보도 안 본다”
“확인되지 않은 것은 보도하지 않는다.”수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규모 재난 속에서도 일본 언론들은 침착한 보도가 지진 속보와 함께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우선 시선을 끄는 것은 일본 언론들이 엄청난 비극 속에서도 감정을 자제하고 확인된 사실만을 보도하는 모습이
2011-03-14 온종림 기자 -
“한국 원전, 지진 직격탄에도 끄덕 없다”
"우리나라 원전은 천재지변에 안전한가?”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에 국민들이 관심이 모이고 있다.전문가들은 “한국 원전은 비교적 안전하다”고 입을 모은다.우선 한국 원전과 일본의 원전은 구조 자체가 아주 다르다는 설명이다.한국 원전은 1.
2011-03-14 온종림 기자 -
곽노현 관사 짓는다…“돈이 남아서?”
무상급식 논란으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른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교육감과 부교육감을 위한 관사를 짓기로 해 또 한번 눈총을 받고 있다.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교육감 소관 공유재산 관리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제5장의2 관사관리신설’을 통해 교육감과 부교육감에게 신설
2011-03-14 안종현 기자 -
출석정지, 학부모상담 법적 근거 마련
학생의 신체에 대한 직접체벌을 금지하면서 새롭게 도입된 출석정지제와 학부모상담제가 법적 근거를 갖게 됐다. 경기, 강원 등 일부 진보교육감지역에서 논란을 빚은 고교평준화 지정권도 교과부장관에서 각 시도의회로 이양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
2011-03-14 양원석 기자 -
초등생 유괴범 DNA수사로 5년만에 덜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5년 전 등교 중인 초등학생을 유괴해 부모에게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며 인질극을 벌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영리약취ㆍ유인 등)로 김모(43)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6년 6월23일 오전 8시께 강남구 압
2011-03-14 연합뉴스 -
성폭력, 성적조작 등 비위 교사 영구 퇴출
성폭력, 금품수수, 성적조작, 학생에 대한 폭력 등 ‘4대 비위’를 저질러 금고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교사는 앞으로 교단에서 영구 퇴출된다. 지금까지는 이같은 비위를 저지른 교사가 의원면직(본인 의사에 의한 퇴직)후 5년이 지난 뒤에 신규 및 특별채용 형태로 다시 교단에
2011-03-14 양원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