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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M 경영상황 살필 것” 정부 뒷북 대응 논란
한국GM이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하자 정부와 산업은행이 회사의 경영상태 실태조사작업을 세밀하게 진행하겠다고 선언했다.연합뉴스는 18일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 우리 정부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실사를 통해 경영 상황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GM측과 정상화 방안을
2018-02-18 박영근 기자 -
업종별 연봉격차 5760만원… 한전맨, 금융맨 추월
연봉 평균이 가장 높은 업종과 연봉 평균이 가장 낮은 업종의 격차가 5763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17일 발표한 2017년 국세통계에 따르면, 연봉 평균이 가장 높은 업종은 에너지 관련으로 7150만 원으로 나타났다. 연봉 평균이
2018-02-17 이유림 기자 -
귀경길 정체 해소 중…부산→서울 5시간 20분, 광주→서울 4시간 10분
가다 서다를 반복하던 설 당일 고속도로 상황이 밤 들어 정상 상태로 되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연휴 동안 귀성과 귀경을 서두른 사람들이 많았던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8-02-16 박규빈 기자 -
고속도로 정체 해소 중…부산→서울 6시간 20분, 광주→서울 5시간
설날 당일인 16일 곳곳에서 정체가 일어났던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보다 빨리 해소되고 있다.
2018-02-16 박규빈 기자 -
귀경길 정체…부산→서울 7시간 40분·광주→서울 5시간 50분
상대적으로 짧은 설 연휴로 인해 설날 당일인 16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2018-02-16 박규빈 기자 -
김문수 "文대통령이 존경한다는 신영복은 김일성 사상가"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리셉션에서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을 존경한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김 전 지사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올리며 "문 대통령은 평
2018-02-15 정호영 기자 -
올림픽까지 망치는 대한민국 악플 테러... ‘최민정 실격 논란’ 킴 부탱 시상식서 펑펑 울어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의 실격으로 동메달을 목에 건 킴 부탱(24·캐나다)에게 살해 협박까지 서슴지 않는 한국 팬들의 악성 댓글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올림픽 위원회와 경찰은 도를 넘은 댓글 테러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다.
2018-02-15 강유화 기자 -
ABC쇼, 방청객들과 北응원단 흉내내며 ‘조롱’
미국 ABC 방송사의 유명 프로그램 '지미 키멜 라이브 쇼(Jimmy Kimmel Live Show)'는 지난 13일 유튜브를 통해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을 응원하는 북한 응원단과 김정은을 풍자하는 3분 영상을 공개했다.방송에서 진행자 지미 키멜은 "김정은이 북한선
2018-02-15 정호영 기자 -
"설 연휴 고궁·박물관 나들이 갈까" 무료 문화행사 '풍성'
문화재청은 15~18일 설 연휴를 맞아 서울 시내 고궁·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문화행사를 진행한다.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운현궁은 16~17일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2018 만복운흥(萬福雲興) 운현궁 설날잔치'를 연다.
2018-02-15 정호영 기자 -
서울~부산 '6시간 30분'…귀성길 본격 정체 시작
설 연휴 첫날인 15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15일 정오를 기해 승용차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도로공사는 서울~부산행을 기준으로 오전 8시 7시간 40분, 오전 10시 6시간 50분으로
2018-02-15 정호영 기자 -
실업자 100만 넘었다…청년실업률 8.7% '한파'
지난달 실업자 수가 7개월 만에 100만명대로 늘어 한겨울 속 일자리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14일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자 수는 102만 명을 기록해 7개월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만15~29세 청년 실업률도 8.7%로 전
2018-02-15 정호영 기자 -
GM 공장 폐쇄…"고임금·저효율 시한폭탄 터졌다"
한국 지엠(GM) 군산공장이 폐쇄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군산공장은 지난 1996년 대우자동차 시절에 세워진 곳이다. 이후 2002년 GM 측이 대우자동차를 인수하며 당사로 편입됐다. 군산공장은 크루즈와 올랜도를 생산하는 거점기지였
2018-02-15 박규빈 기자 -
365일 근무하는 편의점주…"최저임금이 무서워"
설 연휴를 맞아 편의점주들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4시간 운영하는 심야영업제도를 완화해 근로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해야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현실을 모르는 소리"라는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서울시
2018-02-15 임혜진 기자 -
'운명의 20일' 최저임금에 상여·주휴수당 포함되나
올해 최저임금이 16.4%로 대폭 인상되면서 소상공인들이 경영난에 허덕이는 가운데,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을 두고 노사(勞使)가 다시 머리를 맞대기로 해 주목된다.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어수봉)는 오늘(20일) 3차 전원회의를 열어 최저임금 산입 범위 개편 논의를 이어가
2018-02-14 정호영 기자 -
이웃 간 갈등 부르는 층간소음, 겨울철에 분쟁 많아
층간소음 민원은 주로 겨울철에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서울시는 2014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접수된 층간소음 상담민원 2,579건을 분석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발표안에 따르면, 동절기인 2015년 12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층간소음 민원 건수가
2018-02-14 박규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