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여옥 '평화·개혁세력이라고,그만 웃겨라'

    "열린우리당, 그들은 독특한 국어사전을 가졌다" 신당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열린우리당을 향해 한나라당 전여옥 최고위원은 "정계은퇴를 해야 마땅하다"며 거침없이 쓴소리를 쏟았다. 특히 전 최고위원은 신당창당에 "평화·

    2006-12-18 최은석
  • 이회창 ‘아! 내 1000만표’

    동아일보 18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이동관 논설위원이 쓴 <‘1000만 표의 추억’ 그 함정>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2002년 12월 19일 밤. 16대 대통령선거에서 ‘대권 재수&r

    2006-12-18
  • 이명박 '타깃'삼으면 이명박에게 깨진다

    국민일보 18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백화종 편집인이 쓴 칼럼 '이명박은 생각하지 말라니까'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청계천이 복개되지 않고 그냥 있었다면 이명박은 뭘 했을까.” 누군가 퀴즈 내듯 물었다. &l

    2006-12-18
  • 이회창씨 얼굴을 다시 보는 느낌

    조선일보 16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이회창씨가 내년 초 ‘비(非)좌파 대연합’을 만들어 정치를 다시 하겠다고 한다. 2002년 12월 20일 대선 패배 다음날 이씨가 기자회견에서 “오늘 저는 정치를 떠

    2006-12-16
  • 한나라 '창(昌) 귀환'에 논란 증폭

    ‘창(昌)의 귀환’을 두고 한나라당이 들끓고 있다. 최구식 의원이 의원총회에서 이회창 전 총재를 향해 ‘원균보다 못하다’는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은 것을 두고 16일에는 한나라당 '빅3'와 관련된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의혹까지

    2006-12-16 송수연
  • 열린당의 흥신소 흉내내기 짓거리

    조선일보 16일 사설 '열린우리당의 흥신소 흉내내기'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열린우리당 민병두 홍보기획위원장이 사흘전 “앞으로 매주 1건씩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문제점을 제기하겠다”고 예고하자, 김근태 의장은 15일 &l

    2006-12-16
  • '환경'빙자한 위선에 통렬한 고발

    “환경주의자들은 생태계를 무시하고 해안을 과개발해서 이런 큰 피해가 일어났다고 보는 것 같다. 그렇다면 200년에 한 번 꼴로 닥쳐오는 쓰나미에 대비해서 푸켓이나 몰디브에는 아예 휴양시설을 없애버리고 자연상태로 두어야 한다는 말인가? 그것은 너무나 황당한 주

    2006-12-15 정경준
  • 정운찬의 복심

    15일자 문화일보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윤창중 논설위원이 쓴 오후여담 '정운찬의 복심'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정운찬이 서울대총장까지 이른 데에는, 진부한 얘기지만 훌륭한 부모가 계셨다. 그는 아홉살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어머니는 정운찬을

    2006-12-15
  • ‘노비어천가’ 시청하라는 지지도 10% 대통령

    문화일보 15일자 사설 '노비어천가 시청하라는 지지도 10% 대통령'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10%대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노 대통령 자신을 포함해 정권 전반의 총체적 무능과 국가적 일탈 시도 때문이

    2006-12-15
  • '노무현당선? 그게무슨 말라빠진'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당선 감격에 빠졌던 2002년 12월 19일.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은 그날의 영광 대신, 정계개편을 포함한 당의 존폐 여부를 놓고 열린우리당 내 각 계파의 사활을 건 세결집이 한창이다. 대회전을 앞둔

    2006-12-15 정경준
  • "왜 보수는 잘못해도 벌받으면 안되나"

    한나라당이 김용갑 의원의 '광주 해방구'발언, '창녕 재보선 무소속 지원' 논란과 군부대 골프사건 등에 대한 징계수위를 결정지었다. 당 윤리위원회는 15일 인명진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김 의원에 대해 가장 낮은 징계수준인 '경고'조치를 내렸다.

    2006-12-15 최은석
  • 또 물먹은 소장파,원희룡에 악재?

    한나라당 소장파가 또 자존심을 구겼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치러진 당 디지털위원장을 뽑는 전국네티즌대회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원외에 또 패했기 때문이다. '새정치수요모임'(수요모임)소속의 초선인 김명주 의원이 디지털위원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의원이 아닌 당의

    2006-12-15 최은석
  • 이회창 때문에 뒤집어진 한나라

    이회창 전 총재로 인해 한나라당 의원총회장이 한바탕 뒤집어졌다. 최구식 의원이 15일 사립학교법 재개정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의총장에서 공개적으로 이 전 총재를 ‘원균’에 비유하면서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2007년 대선을 1년

    2006-12-15 송수연
  • "사기로 정권잡은 버릇 못버리나"

    2002년 대선에 패하자 한나라당은 한동안 '김대업'악몽에 시달려야 했다. '병풍'사건이 지난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요인이라 판단했던 한나라당은 여권의 '공작정치'에 치를 떨었다. 정치권의 시계는 다시 2007년 12월 19일 대선에 맞춰져 있다. 대선이 1년

    2006-12-15 최은석
  • 민병두 “박·손은 의미없는 후보”

    “박정희 대통령의 신드롬에 기댄다” “퇴행적 성형수술” 운운하며, 한나라당 내 유력 대선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향해 노골적인 언사를 서슴치 않았던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이 이번에는 박근혜 전 대표와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에

    2006-12-15 정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