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에 강한 박근혜 카리스마'

    “박근혜 카리스마는 단순명료한 원칙을 세운 다음 온몸을 던져 초심으로 밀고 나가는 힘이다. 그녀는 인기도 있고 결과도 확실하게 챙기는 ‘컬러풀한 리더십’을 가졌다”

    2006-12-09 송수연
  • '홍준표 아파트' 실현가능성엔 '글쎄'

    홍준표 의원이 제출하고 한나라당이 당론으로 결정한 '반값 아파트'정책이 국민들에게 아직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값 아파트'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 ⓒ리

    2006-12-09 최은석
  • 국민 54% '남북정상회담 신중해야'

    우리 국민 다수는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신중해야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최근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때아닌 '남북정상회담은 내년 3,4월이 적기'라는 주장에 대한 거부로 풀이된다.

    2006-12-09 이길호
  • 김혁규 "강삼재에 정치 배워야 한다"

    지난 7·26 재·보선에서 마산갑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정계복귀를 시도하려다 공천받지 못해 탈당한 강삼재 전 사무총장이 다시 주목받고있다. 특히 열린우리당이 강 전 총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한나라당은 강 전 총장의 행보에 촉

    2006-12-09 최은석
  • 이명박, 정토사 찾은 까닭은?

    "순리대로 공정히 최선을 다한 후에 만족하면 행복"(정토사 주지 덕진스님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선물로 건낸 붓글씨)8일 '제 2의 고향' 울산을 방문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남구 옥동에 위치한 정토사를 찾았다. 지난 10월말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에

    2006-12-09 이길호
  • 박근혜 강연엔 빠지지않는 게 있다

    차기 대선주자들은 다음 국가지도자가 갖춰야 할 '리더십'을 두고 각기 다른 주장을 설파하고 있다. 이명박 전 서울특별시장의 경우 자신의 가장 장점으로 꼽히는 '강력한 추진력'을 역설하고 있다. 강한 추진력을 통해 바닥으로 떨어진 국가경쟁력과 경제를 재도약시키겠다는 것이

    2006-12-09 최은석
  • "지도자 편견 심하면 국민이 시달린다"

    문화일보 9일자 사설 "지도자 편견 심하면 국민이 시달린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지도자의 편견에 더해 참여할 때와 하지 않아야 할 때를 가리지 못하는 정부의 실패를 지적하는 노교수의 쓴소리를 노무현 정권은 과연 질정의 고

    2006-12-09
  •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은 국민들 좀 내버려 두시라

    중앙일보 9일 김종혁 정책사회데스크가 쓴 '3김은 국민들 좀 내버려 두시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초등학교 때였다. 부모님이 밥상머리에서 두런두런 김대중(DJ).김영삼(YS), 그리고 김종필(JP)이라는 이름을 언급하는걸

    2006-12-09
  • '강만길 백낙청 이영희 한완상'에 돌아간 부메랑

    조선일보 9일자 오피니언면에 이재교 변호사(자유주의연대 부대표)가 쓴 시론 '허위 지식인 4인방에 돌아간 부메랑'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2001년 11월의 청명한 가을날 작가 이문열씨가 사는 마을에서 장례식이 벌어졌다. ‘책 장례

    2006-12-09
  • 중도, 누가 걸어도 좋은 길이다

    동아일보 9일 이재호 수석논설위원이 쓴 '중도, 누가 걸어도 좋은 길이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 종합일간지가 여야 대선주자 6명에게 이념 성향을 물었더니 하나같이 중도라고 했다고 한다. 대단히 진보적을 0으로, 중도적을

    2006-12-09
  • 이명박"정주영,꿈 절반밖에 못이뤄"

    한나라당 유력 대권주자 중 한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현대 계열사가 밀집한 울산을 찾아 "연례행사같이 일어나는 노조의 파업에 가슴아프다"고 말했다. 이 전 시장은 8일 울산대 강연과 지역포럼 창립대회에 참석, 영남 공략 일정을 이어갔다.이 전 시장은

    2006-12-08 이길호
  • 감기 털어낸 이명박, 울산서 세 확산

    한나라당 유력 대권주자 중 한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감기를 털어내고 다시 특유의 강연정치를 통한 세 확산에 돌입했다. 전날 엿새만에 강연정치를 재가동한 이 전 시장은 8일 현대계열사가 밀집한 울산을 찾아 울산대와 국원포럼 창립대회에서 초청강연을 펼치며 지지세 넓히기

    2006-12-08 이길호
  • 한나라"대통령이 아니라 말사기꾼"

     "북한은 설사 핵무기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한국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힐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기지는 못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호주 발언에 대해 한나라당은 "몰상식의 극치" "말 사기꾼"라며 원색적으

    2006-12-08 최은석
  • 남은 기간에 한미동맹이라도 복원해라

    동아일보 8일 사설 <'미-중-일-러 실리외교’의 뒷전으로 밀린 한국>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국 외교가 북한 핵문제의 수렁에서 허우적거리는 사이 동북아시아에선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간에 ‘합종연횡&rsqu

    2006-12-08
  • 노무현의 독창적이론에 목숨맡겨야 하나

    조선일보 8일 사설 <대통령, “북핵이 치명적 상처를 입힐지는 몰라도”>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대통령은 7일 호주 동포 간담회에서 “북한에 핵무기가 있다고 할지라도 한국의 군사력은 충분히 균형을 이

    200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