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이 약속했다' 접전지 막판총력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재.보궐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대전을 비롯, 경기 가평과 서울 양천 등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막판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이 전 시장은 24일 오전 승용차편으로 마지막 지원유세 장도에

    2007-04-24 이길호
  • 한나라 "장영달 뻔뻔하고 치졸"

    송광수 전 검찰총장의 노무현 대통령 대선자금 발언으로 한나라당돠 열린우리당 사이에 설전이 뜨겁다. 송 전 총장의 '노 대통령 불법 대선자금, 한나라당의 10분의 2~3 정도' 발언에 장영달 열린당 원내대표가 23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

    2007-04-24 신영은
  • 박근혜측 '여론조사 더는 못참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에서 24일 '여론조사 관련 선거법 개정안'을 내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 캠프의 신동철 공보특보는 이날 뉴데일리와 통화에서 "5월 초 여론조사 관련 선거법 개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안은 캠프에서 활동하는 의

    2007-04-24 최은석
  • 한나라당판 ‘4대 고질병’

    조선일보 24일자 오피니언면 '태평로'에 이 신문 신효섭 논설위원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국민은 이 정권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 뭔가 ‘변화’가 이뤄지길 바란다. 한나라당은 자신들이 이런 국민의 바람을

    2007-04-24
  • 한나라 "노무현 대선자금 고해성사하라"

    한나라당이 송광수 전 검찰총장의 발언으로 재촉발 된 ‘노무현 대통령 불법대선자금’ 문제에 대해 연일 공세를 쏟아 붓고 있다. 한나라당은 24일 “노 대통령은 고해성사하는 심정으로 대선자금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공격했다. 이미

    2007-04-24 송수연
  • 한나라 연이은 '비리'악재에 초비상

    ‘수억원대 돈 공천’ ‘선거법 위반 과태료 대납 의혹’ ‘5000만원으로 무소속 후보 사퇴 요구’ ‘의사협회 정치권 로비 의혹’ 4·25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한나라당에

    2007-04-24 송수연
  • '차떼기추억'되살리는 한나라의 썩은돈냄새

    동아일보 24일 사설 <'차떼기 추억' 되살리게 하는 한나라당의 돈거래 악취>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의 후원회 사무국장 노모(45) 씨가 지난해 5·31 지방선거 때 시의원 출마

    2007-04-24
  • 심재철 "이명박 지지하락은 왜곡보도"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벌어지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진영간의 날선 신경전에 한나라당 지도부가 가세했다.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은 24일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난 YTN-글로벌리서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왜곡보

    2007-04-24 송수연
  • 박근혜 인터넷활용도 압도적 1위

    차기 대선주자군 중 누가 인터넷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을까. 1위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였고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2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치학자들의 모임인 인터넷정치연구회는 23일 대선주자 인터넷 활용을 점수로 매긴 성적표를 공개했다.

    2007-04-24 최은석
  • "검사들이 정권바뀌면 재미보려고"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23일 송광수 전 검찰총장의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대선자금 발언과 관련, “검찰의 한나라당 줄서기가 시작됐다는 의심”이라면서 노골적인 불만을 터뜨렸다.

    2007-04-24 정경준
  • 이명박44.1% 박근혜23.6%

    한국일보와 미디어 리서치가 조사한 여론조사의 대선후보 지지도 변화ⓒ한국일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지지율의 큰 변화없이 계속 1위를 이어갔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소폭 상승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19일 하루동안 전국

    2007-04-24 강필성
  • 인명진 "지도부말도안듣는데 내말듣겠나"

    인명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이 24일 "당 지도부가 무능력한 것은 두 대선 주자 때문이지만 그들이 지도부 말도 안듣는데 내말을 듣겠느냐"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윤리위원회가 뒤치닥거리만 했다"며 사퇴 가능성

    2007-04-24 신영은
  • "정운찬, 포장만 잘하면 승산있다"

    정운찬전 서울대 총장이 독자신당 창당 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5월 쯤 정치참여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는 현재 범여권의 가장 유력한 대선카드로 꼽힌다. 그가 대선에 뛰어들 경우 당장 그에게 동참할 의원이 20명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나라당에서도 정

    2007-04-23 최은석
  • 상인마음 다독인 '훈남' 이명박

    "길 좀 터주세요. 시간이 돈인데…괜찮아요, 돈버는 손인데 어떻습니까"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재보선 지원유세 과정에서 부쩍 많아진 상가나 재래시장 방문동안 '훈남'매력을 발산하는 일이 많다. 특히 노점상이나 좌판상인들

    2007-04-23 이길호
  • 박정희 '전보좌역' 허경영 열린당 대선후보 등록

    제17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3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책보좌역을 맡았었다고 주장하는 허경영씨가 범여권의 ‘첫 공식 대선주자’로 기록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대선주자로서의 허씨의

    2007-04-23 정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