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뉴데일리에서 새희망본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새 희망을 본다"차기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7일 뉴데일리 창간 1주년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지난 대선에서 한나라당의 패배 원인 중 하나로 '인터넷 열세'가 꼽힌다. 당시에는 보

    2006-12-07 최은석
  • 여 초선 23인 "'비대위사퇴' 주장은 무책임"

    열린우리당 내 중도개혁 성향의 초선 의원모임인 ‘처음처럼’은 7일 당의 진로 문제를 둘러싼 여권 내부의 갈등 확산과 관련, “정계개편이 국민의 동의를 얻고 감동을 주려면 명분과 기치가 분명해야 한다”면서 10개항으로

    2006-12-07 정경준
  • 박근혜 '변신'주효, 이명박과5%차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변신이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라이벌인 이명박 전 서울특별시장에 뒤지던 지지율은 5.1%포인트로 차이로 크게 줄었다. 발표되는 여론조사마다 수치의 차이는 있었지만 두 사람의 격차는 크게 18%포인트까지 벌어졌었다.그러나 최근 박 전

    2006-12-07 최은석
  • 한나라 '고립무원 노무현·김정일 왜 만나나'

    한나라당에 ‘대북경계령’이 내려졌다. 여권에서 꾸준히 남북정상회담 개최설이 흘러나오자 한나라당은 내년 대선에 대북 문제가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한나라당은 7일 북핵사태 책임이 노무현 정권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부정

    2006-12-07 송수연
  • 김두관, 1219맞춰 '대선캠프'시동

    ‘리틀 노무현’으로 불리는 김두관 전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이 최근 여의도 모처에 사실상의 대선 캠프라고 할 사무실을 내고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갈 채비를 하고 있다. ‘신당이냐, 당 사수냐’를 놓고 당내 통합신

    2006-12-07 정경준
  • "사학법재개정안되면 국회보이콧"

    연말 정기국회가 또다시 ‘사립학교법 폭풍’에 휩싸였다. 한나라당은 사학법 재개정과 예산안 처리 연계에 이어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이라는 초강경 카드도 꺼내면서 개방형 이사제 손질을 벼르고 있다. 이에 예산안 처리를 위해 여야 합의로 11일부터 15일

    2006-12-07 송수연
  • 박근혜 변신 "지지율 격차가 약됐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달라졌다. 기자들에게 농담도 하고 대학강연에선 학생들에게 장난도 친다. 먼저 다가가 악수를 청하고 일정에 여유가 있을 경우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과 사진도 찍는다. 경쟁 대선주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대중성을 가진 박 전 대표는 이

    2006-12-07 최은석
  • 정두언의 '톡톡튀는' 출판기념회

    저자 소개도, 내빈 축사도 없는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측근,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의 톡톡튀는 출판기념회가 정가에 화제다. 장소부터 유별났다. 6일 정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개최된 곳은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이나 헌정기념관 대강당이 아니다. 문화의 거리,

    2006-12-06 이길호
  • 노'귀향거처' 소유권등기까지 마쳐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국무회의에서 ‘임기 중단’ 발언을 하기 정확히 일주일 전에 퇴임후 거처할 경남 김해시 고향 마을의 땅을 매입해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치고 주택공사 준비에 들어가는 등 귀향준비를 서두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문화일보가 6일

    2006-12-06 정경준
  • 두번씩이나'내전'발언 노무현, 저의있을것

    문화일보 6일자 오피니언면 '포럼'란에 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이 쓴 <국가정통성 부정하는 ‘6·25내전’ 인식>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이 4일 인도

    2006-12-06
  • 이명박 한자릿수로 따라잡는 박근혜

    유력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한나라당 내 경쟁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맹추격하고 있다. 이 전 시장과의 지지율 격차가 15%포인트 이상 벌어지던 박 전 대표가 그 격차를 한자리 수로 좁힌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헤럴드경제가 여

    2006-12-06 송수연
  • 이명박고향서 밝힌 박근혜 공약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열차페리에 이어 자신의 두 번째 정책을 발표했다. 열차페리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해안을 중심으로 한 대형프로젝트다. 5일 포항 영일만 신항 건설현장을 찾은 박 전 대표는 U자형 국토개발계획을 밝혔다.박 전 대표는 U자형 국토개발이 '지역균형발

    2006-12-06 최은석
  • "민노당원채용 의원이름 공개하라"

    한나라당내 ‘민노당적 보좌진’ 논란과 관련, 당내 자강운동기구인 ‘참정치운동본부’(본부장 유석춘·권영세)는 5일 “민주노동당 당원을 보좌관·비서관으로 채용한 의원의 실명을 공개하라&rdquo

    2006-12-06 송수연
  • '당파싸움 편지질'하며 정상외교 한다니…

    중앙일보 6일 사설 '당파 싸움 골몰하며 정상외교 한다니…'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이 정권은 국민의 마지막 기대까지 짓밟고 있다. 나라가 망하건, 국민이 고통을 당하건 끝까지 가보자는 심보 같다. 국민의 지지도가 대통령이나 열린

    2006-12-06
  • 강재섭 "여권투쟁에 눈귀틀어막겠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6일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의 극한 대립 상황을 “비판할 가치도 없다”고 ‘정리’했다. 그는 “현 정권의 권력 투쟁 놀음에 눈과 귀를 틀어막겠다”고도 했다. 강 대표는 이날 국회

    2006-12-06 송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