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건 '노무현 누굴 탓하나' 직격

    노무현 대통령이 여권신당창당에 적극적인 고건 전 국무총리,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정동영 전 의장의 실명을 언급하며 무차별 비난을 가해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노 대통령으로부터 "하여튼 뭐 실패한 인사"라는 직접 공격을 받은 고 전 총리는 22

    2006-12-22 이길호
  • "내 인생 최대실수는 노무현 찍은 것"

    “이 정도면 막가자는 거죠”2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자리에서 유력 대선주자, 전직 국방장관, 보수언론 등을 겨냥, ‘정제되지 않은’ 발언으로 원색적인 비난을 가하며 무려 1시간이나 격정적인 연설에 나섰던 노무현 대

    2006-12-22 정경준
  • 2001년의 천지개벽, 그 후 5년

    동아일보 22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김순덕 논설위원이 쓴 ‘2001년의 천지개벽, 그 후 5년’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우리 교육은 1970년대 자동차산업 같다. 무기력 비효율 구시대적인 데다 소비자가

    2006-12-22
  • 5년 단임제 대통령의 한계

    한겨레신문 22일자 여론면 '세상읽기'란에 이윤재 코레이 대표가 쓴 '5년 단임제 대통령의 한계'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임기 초반 “대통령 못해 먹겠다”는 발언에서부터 얼마 전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하는 최초

    2006-12-22
  • 참을 수 없는 역사의 가벼움

    동아일보 22일자 오피니언면에 정옥자 서울대 교수가 쓴 동아광장 ‘참을 수 없는 역사의 가벼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기원전 전한시대에 살다간 사마천은 불후의 역사서 ‘사기’를 남겼다. 그가 이

    2006-12-22
  • 갈 데까지 가버린 대통령을 바라보며

    조선일보 22일자 사설 '갈 데까지 가버린 대통령을 바라보며'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이 21일 민주평통 상임위원회에서 막말을 거칠게 쏟아 놓았다. 흥분한 기색이 역력했다. 당초 예정된 20분을 넘겨 1시간10분간이나 대통령 이야

    2006-12-22
  • 국민 47% “대선후보 인터뷰 금지는 알권리 침해"

    선거관리위원회의 대선후보 인터뷰보도 금지 조치와 관련, 국민 절반 가량이 ‘국민의 알권리 침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대표 이택수)는 21일 전국 19세이상 성인남녀 36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

    2006-12-21 정경준
  • 한나라 주자선호도서 이명박 52%

    '대통령감'으론 선두를 달리면서도 '호감도'에선 라이벌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뒤지던 이명박 전 서울특별시장이 대선후보 선호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나라당의 대선주자만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에서 이 전 시장은 과반을 넘는 지지를 얻으며 박 전 대표를 따돌

    2006-12-21 최은석
  • 이명박, 북한 향해 "겁이 없구만"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 최전방 백골부대를 방문하고 군장병을 격려했다. 백골부대는 6.25 당시 38선을 1950년 10월 1일 최선봉으로 돌파해 국군의 날을 제정하게 된 계기를 만든 부대로 유명하다.이 전 시장은 21일 백

    2006-12-21 이길호
  • 고진화"빅3,열기식은 증기기관차"

    사실상 대선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의 '이단아' 고진화 의원이 당의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 이명박 전 서울특별시장,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와 최근 정계복귀한 이회창 전 총재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고 의원은 21일 '2007 대한민국 패러다임 쉬프트'란 제목의 세미

    2006-12-21 최은석
  • 손학규"현재 틀만으론 집권어렵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21일 “한나라당이 현재의 틀만으로 집권이 쉽지 않다”면서 “한나라당이 지금의 틀보다는 더 큰 틀의 당이 돼야 한다”며 외연 확대를 주문했다. 그러나 손 전 지사의 이같은 발언이 ‘비노 비한(

    2006-12-21 정경준
  • 지지율 회복 자신하는 박근혜

    유력 차기대권주자 중 한 명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2007년 대선이 363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당내 경쟁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벌어진 지지율 격차에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연말 ‘민생투어’ 강행군을 이어갔다. 박 전 대표는 20%포인트까

    2006-12-21 송수연
  • 원희룡 '손학규와는 달라야 해'

    대선출마 선언으로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대권행보를 가속화했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와 비슷한 '개혁' 성향의 칼라를 가진 원 의원은 대권행보 시작부터 손 전 지사와의 차별화에 중점을 두는 모습이다.

    2006-12-21 최은석
  • 박근혜"부모님께 부끄럽지않게 살것"

    “부모님이 생전에 가르치신 뜻, 남기신 뜻에 따라서 이 시대 나라를 위해 할일 하고 나라를 발전시키고 국민 편안하게 하는 게 만들겠다.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 그런 삶을 살겠다” 선비(先妣)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은

    2006-12-21 송수연
  • 법원도 진보의 정치구호에 감염됐나

    조선일보 21일자 사설 ‘법원도 진보의 정치구호에 감염됐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법원이 한미FTA 반대시위 참가자 6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두 차례나 기각했다. 법원은 “달아나거나 증거를 없앨 우려가 없기

    200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