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명"최문순도왔는데 내 아들을..."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회장을 지낸 이기명씨가 MBC 기자로 일하던 자신의 아들이 성추행 사건으로 MBC로 부터 해고되자 MBC 간부들에게 해고에 대해 비판하는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조선일보가 23일 보도했다.

    2006-12-23 최은석
  • 정시해야 할 대통령 안보관과 군 복무단축 검토

    동아일보 23일자 사설 '정시해야 할 대통령 안보관과 군 복무단축 검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오늘 우리는 두려운 마음으로 한국경제의 추락 가능성에 대한 국제통화기금(IMF)의 경종을 듣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

    2006-12-23
  • "노무현이 돌아왔다" 환호한 노사모

    조선일보 23일자 사설 "노무현이 돌아왔다"입니다. 네티즌이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엊그제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거친 막말을 쏟아내자 노사모가 “노무현이 돌아왔다”고 환호하고 있다. 노 대통령 본래의

    2006-12-23
  • 대통령은 '제정신'이라는데

    조선일보 23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강천석 주필이 쓴 '대통령은 제정신이라는데'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은 21일 민주평통 상임위원 350명을 앉혀놓고 장장 70여분간 온갖 말을 쏟아냈다. 신 내린 듯, 온몸을 떨다가, 양손을

    2006-12-23
  • 이회창이 '위대한 패배자'가 되는 법

    중앙일보 23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전영기 정치부 부장대우가 쓴 '이회창 위대한 패배자가 되는 법'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승리자로 가득 찬 세상보다 숨막히는 건 없다. 위대한 패배자가 위대한 세상을 가꾼다.

    2006-12-23
  • "이젠 노무현 퇴진운동을 벌일 때"

    대통령의 자리는 너무나 중요하여 한 순간도 비워놓을 수도 없다. 그러나 정신이 이상한 사람에게는 한 순간도 맡길 수 없는 자리다. 노무현은 어떻게 보아도 '정신이상자'로서 대통령 자리에 단 한 순간이라도 머무는 것이 차라리 그 자리를 비워놓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 노무

    2006-12-23 정창인
  • '대선 1년전 1위후보가 당선될 것'

    '대선 1년전 지지율 1위 후보는 낙선한다' 지난 두차례 대선을 통해 생긴 징크스다. 이명박 전 서울특별시장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지지율 1위 후보 낙선 징크스가 다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006-12-22 최은석
  • 노무현 퇴임후 정치재개 반대 69.8%

    최근 노무현 대통령이 정제되지 않은 직설적인 발언을 쏟아내며 정계개편을 앞두고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대다수는 노 대통령의 퇴임 후 정치활동 재개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12-22 송수연
  • 원희룡, '손학규 쯤이야' 자신만만

    최근 한나라당의 대권구도는 요동치고 있다. 빅3라 불리는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특별시장,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대결구도가 원희룡 의원의 가세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사실상 정계복귀한 이회창 전 총재의 최근 행보 역시 파장이 크다. 이 외에도 개혁소

    2006-12-22 최은석
  • 한화갑"다시는 나같은 사람없기를"

    한화갑 민주당 대표가 대법원 확정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다는 소식을 접한 22일 민주당은 말 그대로 초상집 분위기다. 그러나 '민주당 독자생존론'을 역설하던 한 대표가 자리를 비움으로써 정계개편 방향을 둘러싼 치열한 논쟁을 예고하는 듯 당직자들 사이에서

    2006-12-22 송수연
  • 노 발언에 모처럼 신난 노사모

    노무현 대통령의 고건 전 국무총리에 대한 '인사실패' 발언에 양 지지층의 반응도 상반되게 나타났다. 고 전 총리의 지지모임인 중도국민대통합전국청장년연대(중청련, 전 고청련)은 노 대통령을 "화풀이하듯 신세한탄하는 소인배"에 비유하며 강력히 비

    2006-12-22 이길호
  • 박근혜 "남은 일년 어찌될지" 한숨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2일 서울 장충동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한나라당 서울특별시당 대학생 아카데미에 참석, '완전소중한 대한민국 어떻게 만들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장장 70분간 작심한 듯 격

    2006-12-22 송수연
  • '딴나라당' 출제 교사는 전교조

    한나라당 전여옥 최고위원은 지난 20일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한 고등학교 사회시험문제를 공개했다. 논란이 된 문제는 우리나라의 정당에 해당하지 않는 것을 물었고 문제의 마지막 보기로 '딴나라당'이 적혀있었다. 당시 전 최고위원은 "가짜이길 바란다"고

    2006-12-22 최은석
  • 홍준표, 반값 아파트 여론몰이

    '반값 아파트'의 주인공인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자신이 제출하고 한나라당 당론으로 결정한 '대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촉진을 위한 특별조치법'의 적극 홍보에 나섰다. 홍 의원은 직접 여론조사까지 실시하며 '반값아파트'의 실효성을 강조했다.홍 의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

    2006-12-22 최은석
  • 한"궁예의 말로 보는것 같아 처연"

    '막말'수준의 노무현 대통령 발언에 한나라당은 "언급할 가치조차 못 느낀다"는 반응이다. 이젠 말하기도 지겨울 정도라는 게 한나라당의 분위기다. '대통령 감이 아닌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연설을 통해 다시한번 아니다라는 인식을 재확인시켰다'것이 대체

    2006-12-22 최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