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임 후 얘기나 하며 노닥거릴 때냐

    조선일보 20일 사설 '청와대 안의 한가하고 무서운 얘기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최근 노무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대통령 은퇴문화에 대한 외국의 사례를 모아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은

    2006-12-20
  • 이젠 제발 '혁명'한답시고 나서지 말라

    국민일보 20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이진곤 주필이 쓴 '혁명 콤플렉스를 떨치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대통령 선거가 1년 안쪽으로 다가왔다. (아마) 헌정사상 가장 호기롭게 출범했던 ‘노무현호’도 닻 내릴 준비를 해

    2006-12-20
  • 아직도 '정신 못차린' 안희정

    대선불법자금 수수로 1년간 복역한 뒤 올해 광복절 특사로 사면 복권된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 안희정씨가 19일 사실상 정치활동재개를 선언하고 나섰다. 당장 '신당이냐 당 사수냐'를 놓고 벌어지는 열린우리당 내부의 갈등 양상에 변화가 예상된다.

    2006-12-20 정경준
  • 한나라 중앙위의장에 '친박' 이강두 당선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신임 의장에 4선의 이강두 의원이 선출됐다. 이 의원은 19일 김포공항 스카이시티컨벤션센터에서 실시된 중앙위 의장 및 상임전국위원 선거에서 총 854명 중 68.85%인 588표를 얻어 185표에 그친 고흥길 의원을 큰 표차로 제치고 의장에 당선됐다

    2006-12-19 송수연
  • "노무현, 징병제폐지로 역전노려"

    재집권을 노리는 노무현 정권이 2007년 대선에서 현재의 군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워 판세를 뒤집으려 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은 대선일을 꼭 1년 앞둔 19일 당 홈페이지에 '노무현정권, 군 징병제 폐지 연출로

    2006-12-19 최은석
  • 생일맞은 이명박 '네티즌 데이트'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네티즌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19일은 이 전 시장의 65번째 생일이자 결혼 36주년 기념일이기도 하다. 이 전 시장은 대선을 딱 1년 앞둔 이날 요란한 행사를 자제하고 조촐히 보냈으며, 가

    2006-12-19 이길호
  • "JP와 손못잡아 대선 질줄알았다"

    한나라당, 왜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했나? 4년전 대선일이자 2007년 대통령선거일이기도 한 12월 19일 한나라당은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졌다. 당의 자강운동 기구인 참정치운동본부는 이날 이런 질문에 해답을 찾아보자며 지난 대선 당시 당 대표였던 서청원 전 의원을

    2006-12-19 최은석
  • 김한길 "왜 난 항상 먼저와 기다려야 돼?"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둘러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신경전이 갈수록 치열하다. 열린당 김한길,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19일에도 사학법 재개정 문제로 만났다. 공식·비공식적으로 만난 횟수도 여러차례. 그러나 양측은 접점을 찾지 못했다.이날 역시 양측은 큰

    2006-12-19 최은석
  • '잊지말자 오마이,상기하자 김대업'

    2007년 대선이 딱 1년 남았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한나라당이 가장 먼저 기억할 장면은 이회창 당시 후보의 아들병역 문제를 둘러싸고 벌어진 오마이뉴스, 김대업과의 지리한 진실공방 그리고 패배 후 당과 그의 눈물일 것이다.지난 2002년 지방선거를 코앞에 둔 5월경

    2006-12-19 이길호
  • 서청원"공천제한으로 의원들 뛰게하라"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는 19일 지난 두 차례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한 원인을 “이회창 후보는 있었는지 모르지만 한나라당은 없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대선후보보다 당이 중심에 서서 대선을 치를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을 강조했다. 서 전 대표는

    2006-12-19 송수연
  • "철석같이 믿었던 조선일보까지"

    2006년 12월 19일. 차기 대통령 선거를 1년 앞두고 한나라당은 '몸조심'을 강조했다. 50%에 육박하는 정당 지지율, 여권에서 거론되는 차기 대선주자는 상대가 되지 않을 만큼 높은 지지율을 업은 당의 차기 대선주자들, 그럼에도 끊임없이 한나라당은 사고를

    2006-12-19 최은석
  • 박근혜 "여성이 위기에도 강하다"

    유력 차기대권주자 중 한 명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스스로도 지지율에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인정한 ‘여성’이라는 점을 ‘약점’이 아닌 ‘장점’으로 승화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강연 등을 통해 &lsquo

    2006-12-19 송수연
  • “봉하마을 이장이나 하시지…”

    “봉하마을 이장이나 하시지…”노무현 대통령의 퇴임 후 정치참여 움직임과 관련, 네티즌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서 무슨 염치냐”는 반응 일색이다.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근 인터

    2006-12-19 정경준
  • '대선 주자 인터뷰 말라'는 희한한 선관위

    동아일보 19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본보의 ‘유력 대선주자 연쇄 인터뷰’가 공직선거법에 위반된다며 기사 게재를 내년 8월 21일까지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다른 언론사들에도 같은 공문을 발송하겠

    2006-12-19
  • 이명박 지지율 첫 40% 돌파

    2007년 대선을 1년 앞둔 시점에서 발표된 방송사의 여론조사결과에서 한나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 시장은 MBC, SBS와 KBS 등 방송 3사의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모두 선두를 질주했

    2006-12-19 이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