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와 막걸리판 '벌인' 손학규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대표적인 친노매체인 오마이뉴스와 포장마차에서 '막걸리 인터뷰'를 벌여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대선과정에서 김대업과 함께 당시 이회창 후보의 병풍공작의혹을 대대적으로 보도해 노무현 정권 탄생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오마이와, 피해자격

    2006-12-11 이길호
  • "건설프로젝트와 국가과제혼동말라"

    한나라당 대권주자 가운데 한 명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건설프로젝트와 국가적인 과제를 혼돈해서는 안된다"며 '생활정치, 민생정치'를 강조했다. 당내 경쟁자인 박근혜 전 대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각각 내놓은 열차페리, 한반도 대운하 구상에 비해 손

    2006-12-11 이길호
  • 이주호"열린당, 사학법 결단해라"

    한나라당 내 교육전문가 이주호 의원이 11일 열린우리당 의원들에게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촉구하는 공개편지를 띄웠다. 이 의원은 이날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경제도 교육도 온통 어지러운 현실에서 제발 정파적으로 내게 미칠 여파를 생각하기에 앞서 망

    2006-12-11 송수연
  • 경제전문가들은 '이명박이 최고'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 뉴데일리 1

    2006-12-11 정경준
  • 한나라 수뇌부 전면 교체해야

    문화일보 11일자 오피니언면 ‘시론’란에 이 신문 윤창중 논설위원이 쓴 ‘한나라 수뇌부 전면 교체해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강재섭의 ‘존재 이유’에 대해 정권교체를 목말라하

    2006-12-11
  • 민병두'여권 대선후보도 좀 끼워줘'

    열린우리당 홍보기획위원장 민병두 의원이 11일 대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보도 태도를 놓고 언론을 상대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여야 후보간의 지지율 차이가 난다고 몇 달째 한나라당 후보들로 지면과 화면이 도배되는 현상을 볼 때, 언론 보도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

    2006-12-11 정경준
  • 박사모 정광용 대표, '노명박 연대설' 주장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정광용 대표는 11일 노무현 대통령의 지난달 국무회의 석상에서의 임기 관련 발언에 이은 이재오 한나라당 최고위원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노명박 연대설’을 강하게 제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2006-12-11 정경준
  • '아버지 박정희' 뛰어넘으려는 박근혜

    유력 차기 대권주자들의 대권레이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이다. 대권주자들은 앞다퉈 60, 70년대 한국의 고도 경제성장을 이끈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높게 평가하며 ‘박정희 리더십’을 강조한다. 자연스

    2006-12-11 송수연
  • 원희룡 대권출마에 소장파 '글쎄'

    한나라당의 '잠룡'으로 불리는 원희룡 의원이 차기 대선 출마를 결심했다. 출마 발표 시기만이 남았을 뿐 원 의원은 출마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 의원은 현재 세미나 참석을 위해 일본에 체류중이다. 12일 귀국해 자신이 몸담고 있는 '새정치수요모임'(수요모임) 소속

    2006-12-11 최은석
  • 중도통합 '북촌포럼' 공식 출범

    중도개혁세력 대통합의 기치를 내건, ‘북촌포럼’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김영환 전 과기부

    2006-12-11 정경준
  • 전여옥 "한나라는 추우면 파고드는 아랫목 아니다"

    열린우리당의 와해 조짐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여당 내 일부 의원들이 한나라당의 문을 두드리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대해 한나라당 전여옥 최고위원은 이들을 향해 거침없이 비난을 쏟았다.

    2006-12-11 최은석
  • 안희정, 낙동강엔 용(龍)이 그리 많나

    동아일보 11일자 오피니언면 '광화문에서'란에 이 신문 이진녕 논설위원이 쓴 '낙동강엔 용이 그리 많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희정 씨는 7일 한 인터넷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혼란과 위기는 영웅과 지도

    2006-12-11
  • 인명진 실패하면 결국 한나라도 실패

    중앙일보 11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김두우 논설위원이 쓴 <'양날의 칼' 인명진 목사>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반기업.반부자 정서가 넘쳐난다. 이념의 과잉이다. 기업이 경제발전에 공헌한 것을 인정해야 한다"

    2006-12-11
  • 민노당은 '동막골'이 아니다

    중앙일보 11일자 '취재일기'란에 이 신문 이가영 정치부문 기자가 쓴 <민노당 '동막골' 아니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당직자 350여 명의 성향분석 자료를 북한에 넘긴 게 사실이라면 스파이 행위 아닌가. 제명되고도 남

    2006-12-11
  • 이명박, '깜짝' 풀빵장수 변신

    한나라당 유력 대권주자 중 한 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깜짝 풀빵장수로 변신했다.이 전 시장은 1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에서 풀빵을 팔고 있던 장애인 부부를 도와 시민들에게 풀빵을 직접 구워 팔았다. 이 전 시장은 경북 포항에서의 학창시절 생업과 학업을 동시에

    2006-12-10 이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