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와서 여론좋아진게 정말이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3일 4·25보궐선거 지원유세를 하러 또 대전을 방문했다. 공식선거일인 지난 12일 첫 유세지로 대전을 찾은 뒤 세번째다. 선거 전날인 24일에도 대전을 찾아 지원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박 전 대표의 '대전 올인'이 성

    2007-04-23 최은석
  • 이명박 "다 잘사는 사회만드는데 정진"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시장이 충청 경기지역을 찾아 막바지 4.25 재보궐 지원행보를 이어갔다. 이 전 시장은 23일 충남 서산과 경기 양평을 승용차로 오가며 당소속 후보를 위한 지원유세를 벌였다.이날 이 전 시장은 당내 경쟁자인 박근혜 전 대표에 비해 상대적

    2007-04-23 이길호
  • 한나라 '노무현 대선자금' 강공나서

    송광수 전 검찰총장의 ‘노무현 대통령 불법 대선자금 한나라당의 10분의 2,3 정도’라는 발언을 ‘발판’ 삼아 한나라당이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다. 한나라당은 23일 노 대통령의 ‘10분의 1’ 발언을 지적

    2007-04-23 송수연
  • "이명박지지율 하강국면 아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이 하강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일련의 여론조사에 대해 이 전 시장 측의 정두언 의원이 23일 반박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에 출연해 "범여권의 표가

    2007-04-23 신영은
  • 한 "무작정 여권 따라하는 손학규"

    한나라당은 23일 한때 당내 ‘빅3’에 속했던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방북 계획이 알려지자 “정체성 혼란인사의 무작정 여권 따라 하기”라고 혹평했다. 더불어 범여권 인사들의 방북 행렬도 “대선용 방북”이라

    2007-04-23 송수연
  • 김정훈 "당 원로 중립지켜달라"

    한나라당 두 유력대선주자의 '중진영입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당 내에서 이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당 정보위원장 김정훈 의원은 23일 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당 원로들은 중립을 지켜달라"고 주장했다. 

    2007-04-23 신영은
  • 한나라 '열린당이면 해보겠는데…'

    한나라당이 ‘대선 승기’를 잡겠다고 벼르던 4·25재보궐선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자 노심초사하고 있다. 특히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보선에 당 지도부와 대선주자들까지 총출동해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내부에서도 &lsq

    2007-04-23 송수연
  • 한나라 '돈공천' 논란 당원 3명 제명

    한나라당이 ‘고질병’인 ‘돈 공천’ 논란에 또다시 휩싸였다. 한나라당은 23일 공천 대가로 수억원대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진 경기 안산단원갑 정웅교 당협위원장, 당 예비후보자 이영철씨, 당협부위원장 김상순씨를 제명 조치했지만

    2007-04-23 송수연
  • 전여옥"'초식공룡당'한나라 각성해야"

    4·25 재·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한나라당에 위기감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대선을 앞두고 충청권 표심을 가늠할 수 있는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보선에서 자당 후보가 약세를 보이는 데 이어 ‘돈 공천’

    2007-04-23 송수연
  • 박근혜 환노위 첫출석에서 오간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홍준표 의원과의 '환경노동위 첫 대면'이 23일 이뤄졌다. 박 전 대표는 최근 국회 소관 상임위를 행정자치위에서 환노위로 옮겼다. 정치권 안팎에선 환노위원장인 홍 의원 영입을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흘러나왔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 전 대표

    2007-04-23 신영은
  • "고건·정운찬·손학규 불러오자"

    한나라당 3선 중진 의원인 안상수 의원(경기 의왕·과천)이 22일 정몽준 의원,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고건 전 국무총리,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석연 변호사, 서경석 목사 등 시민단체 등의 광범위한 중도보수 인사를 참

    2007-04-23 정경준
  • 한나라당의 아킬레스건은 이것

    조선일보 23일자 오피니언면에 장훈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쓴 시론 '한나라당의 아킬레스건'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대선 정국에서 저만큼 앞서가고 있는 한나라당에게 대북정책은 아킬레스의 건이다. 혹시라도 한반도 평화 이슈가 후반

    2007-04-23
  • 노무현 사돈팔촌 출세하는것은 당연하다

    조선일보 23일자 오피니언면 '동서남북'에 이 신문 최보식 기획취재부장이 쓴 "개는 먹이 주는 주인에겐 안 짖는 법"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지난 주말 인사(人事)는 언론의 대접을 제대로

    2007-04-23
  • 여권후보들, 노무현·김대중 바라봐야 소용없다

    중앙일보 23일자 오피니언면 '시시각각'에 이 신문 김두우 논설위원이 쓴 '노무현 대 김대중'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전직'과 '현직'은 긴장관계에 놓일 때가 많다. 왕가나 재벌가처럼 부모 자식 간에 승계되는 권력도 마찬가지다. 하

    2007-04-23
  • 이명박 43.8%,박근혜 21.2%

    '이명박 43.8% vs 박근혜 21.2%'한겨레가 지난 2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23일 발표한 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지난번(4월 3일) 조사 결과에 비해 3.7%P 하락한 43.8%로 1위를 차지했다. 다

    2007-04-23 정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