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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내 생애 가장 길었던 밤”
숨막히는 드라마였다.결정적인 순간은 새벽에 예고 없이 찾아왔다.개표 초반의 우세도 잠깐. 시종일관 민주당 한명숙 후보에게 선두자리를 내줬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3일 오전 4시15분께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하지만 안심할 스코어는 아니었다. 크게는 1만여 표가 넘게
2010-06-03 온종림 -
'전교조 교육감' 만들고 6명 '집단자살'
서울 6.2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성향의 곽노현 후보가 당선됐다. 곽 후보는 진보 진영의 단일후보로 이번 선거에 진보 후보로는 단독 출마했다. 반면 보수 진영은 6명의 후보가 출마해 보수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의 표는 여러 갈래로 나뉘었다.
2010-06-03 최유경 -
오세훈, 강남이 살렸다?
6.2 지방선거에서 기적같은 명승부가 펼쳐지고 있다.개표 이후 줄곧 5000~10000여표 차이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를 앞서고 있던 서울시장 한명숙 민주당 후보가 새벽 4시를 기점으로 오 후보에게 역전 당하는 기현상이 벌어진 것.개표율이 70% 중반을 넘어선 시점에
2010-06-03 조광형 -
“끝까지 가보자” 오세훈 막판 뒷심 발휘
접전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와 한명숙 후보 ⓒ 연합뉴스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3일 오전 4시 15분을 기점으로 뒷심을 발휘하며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오 후보는 개표 초반에는 한 후보를 앞
2010-06-03 최유경 -
강원도지사 이광재 ‘당선’…한, ‘허탈’
한나라당의 ‘텃밭’으로 분류됐던 강원도를 민주당이 장악했다. 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강원도지사로 당선이 확정됐다.3일 오전 4시 현재 개표가 87.5% 진행된 가운데 53.4%(33만3847표)를 얻어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 (46.6%)를 누르고 당선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2010-06-03 최유경 -
교육감선거, 보수-진보 고르게 당선될 듯
전국교육감선거에서 보수 성향의 후보와 진보 성향의 후보가 고르게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2일 전국에서 실시된 교육감 선거에서 서울, 인천, 경남, 울산 지역에서는 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경북, 부산, 대구, 대전, 충북, 충남, 제주, 울산 지역에서는 보수 성향 후보
2010-06-03 최유경 -
예상밖 지방선거 '민주 웃고, 선진 침울'
6.2지방선거 개표가 다음날 3일 새벽 2시 30분 현재를 기해 접전지역에서 당선자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민주당은 출구조사대로 승리를 확정짓고 있다. 민주당은 호남 3곳을 비롯, 인천 강원 충북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무려 8명의 광역단체장을 배출할 기세다.◇민주
2010-06-03 임유진 -
한나라당 "민심 깊이 헤아리겠다"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 결과를 참패로 받아들였다. 조해진 대변인은 3일 새벽 브리핑을 통해 "개표결과가 아직 완전히 나오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나온 결과를 보면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나 저희 당 자체 예상과 기대에 많이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평했다.
2010-06-03 최은석 -
"한, 우리 지지자들 투표 안했다고 할수 밖에"
6·2 지방선거 결과는 한나라당에겐 참패 수준이라 할 수 있다. 낙승을 예상했던 수도권 3곳 중 인천은 패했고 서울도 불안한 상황이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다 가졌던 충청도 모두 내줬다. 텃밭인 경남마저 친노 후보에게 뺏겼다.
2010-06-03 최은석 -
"MB도 갑갑해졌다"
6·2지방선거 결과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목도 잡았다. 충청권 패배로 여권의 세종시 수정 추진은 동력을 잃었고, 비판여론이 거센 4대강살리기사업 역시 끌고가기가 쉽지 않게 됐다는 게 여권의 전반적인 분위기다. 행정구역개편과 개헌 등 각종 개혁과제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
2010-06-03 최은석 -
'선거의 여왕' 박근혜도 졌다
6·2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손익계산서를 따져보면 득보다 실이 더 많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2010-06-03 최은석 -
정몽준, 차기 대권에 '빨간불' 켜졌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의 정치적 입지는 6·2 지방선거를 계기로 상당히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0-06-03 최은석 -
경기교육감, 김상곤 당선 ‘확실’…서울 ‘접전’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교육감선거에서 진보성향의 김상곤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김 후보는 3일 새벽 2시를 기준으로 45.9%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41.49%인 82만8712표를 얻어 정진곤(27.37%), 강원춘(20.47%) 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2010-06-03 최유경 -
김문수 "국민의 채찍, 겸허하게 수용해야"
6·2 지방선거 중간 개표 결과 3일 오전 0시 30분 현재 53%의 득표율을 기록, 2위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를 10만여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한나라당 후보가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경기도민께서 특별히 지지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2010-06-03 조광형 -
‘막판뒤집기’ 우근민, 제주도지사 ‘수성’
무소속 우근민 후보가 제주도지사에 당선돼 3선에 성공했다. 우근민 후보는 3일 새벽 1시 반 경 개표가 완료된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11만588표를 얻어 무소속 현명관 후보를 2252표 차이로 제치로 당선됐다. 우 당선자의 최종 득표율은 41.40%, 현 후보는 40.5
2010-06-03 최유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