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5·18, 노무현에서 강남역까지… 민생 어지러울수록 힘 얻는 '망자 정치'

    망자가 지배하는 나라, 망자에 집착하는 정치

    왜란과 호란을 겪으며 조선의 수많은 백성이 죽었고, 국토는 유린됐다. 국난은 백성들의 의병으로 극복했건만, 전쟁통에 어디 가 있었는지 모를 양반들은 때아닌 장례절차로 권력다툼을 한다. 예송 논쟁이다.상복을 3년을 입느냐, 1년을 입어야 하느냐를 두고 서인과 남인이 서로

    2016-05-25 안종현 기자
  • '소관 현안 조사를 위한 청문', "의회 독재, 국회 독재 초래할 것"

    헌법학자 정종섭 "정의화법 심각한 위헌성"

    새누리당 정종섭 당선인이 24일 '상시 청문회법'으로 불리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심각한 위헌성이 있음에도 정치권이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단순히 정쟁으로 치부하는 상황"이라며 반대에 나섰다.헌법학자 출신으로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했던 정종섭 당선인은 이날 국회

    2016-05-24 김민우 기자
  • '지방자치 정책콘서트'에서 친노 우상호 朴 시장 견제 분위기

    박원순보다 안희정? 문재인 대권 경쟁자 누가될까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정책콘서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정권교체를 강조했지만, 같은 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참석하지도 않은 안희정 충남지사를 언급해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냈다.24일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방자치단체장

    2016-05-24 임재섭 기자
  • '보류거부' 인정여부 관건, "19대국회 종료되면 자동폐기"

    정의화법? 朴대통령 '거부'보다 '외면'이 정답!

    논란의 '상시 청문회법'의 운명은 결국 대통령의 '보류거부(Pocket veto)'를 예외적으로 인정하느냐 마느냐의 여부에 달렸다. 19대 국회 임기가 종료되는 오는 29일까지 대통령이 이 법안에 대해 특별한 제스처를 취하지 않을 경우 해석에 따라 자동폐기될 수 있다는

    2016-05-24 김현중 기자
  • 외연 확대 필요하지만…추도식서 욕설·조롱에 '거리감'

    노무현은 계승해도 친노는 안돼! 박지원式 통합론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24일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 외연 확대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친노(친노무현), 특히 친노 강경 세력들까지 품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글쎄"라며 다소 모호한 태도를 나타냈다.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

    2016-05-24 김민우 기자
  • "북핵 제거 문제로 한반도 평화 위협받아야 되는지…"

    우상호 "전쟁 중에도 대화 지속"… 역시 햇볕 정당?

    5.24 조치 6주년인 24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가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의 핵 개발은 저지돼야 한다"면서도 "이 문제 때문에 남북관계가 끊기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받아야 하는지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이어 "정부와 대통령은 나라에

    2016-05-24 임재섭 기자
  • "30부터는 공포할 수도, 거부권 행사도 할 수 없어 폐기"

    김진태 "호시탐탐 상시청문회법, 자동폐기될 것"

     당정이 이른바 '상시 청문회법'(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위헌(違憲) 여부 법리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이 법안이 오는 30일 자동폐기될 것"이라는 관측이 정치권에서 나와 관심이 쏠린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24일 논란의 상시 청문회법에 대해 "이번엔 (대통령의)

    2016-05-24 김현중 기자
  • 손학규 안희정 등 新 잠룡 등장에 지지세력 집결나서

    호남이 불편한 문재인, 봉하마을서 출사표 던지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을 따르는 분들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따르는 분들이 함께 손잡고 힘을 모아야 된다는 생각이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김대중 전 대통령(DJ)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세력을 친문(親文) 하나로 규합하는 한편, 자신을 둘러싼 '정계은퇴

    2016-05-24 김민우 기자
  • "독재자 밑에서 벼슬"에 "이해찬 복당" 야유까지… 굴욕 이어져

    김종인, 노무현 추도식에서 시종일관 침묵… 왜?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시종일관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김 대표는 23일 낮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행사에 참석한 뒤,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 및 헌화를 하고 권향숙 여사를 예방하는 일정을 소화했다.꽤 긴

    2016-05-24 김해(경남)=임재섭 기자
  • "김대중과 노무현은 하나"라며 親文패권에 굴종 강요

    호남 해방 신경쓰였나… 친노의 도넘은 DJ 말살

    4·13 총선을 통해 호남이 친노·친문패권의 '표 식민지'로부터 벗어난 것이 그토록 신경쓰였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7주기 추도식에서 '호남 정치'를 상징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정치적 독자성을 부정하고 친노(親盧)의 종속 변수로 삼으려는 '말살 정책'이 도를

    2016-05-23 김해(경남)=정도원 기자
  • ‘광주민주항쟁정신계승’, ‘박근혜정부퇴진’ 등을 외치며 집회 열어

    從北단체, 美 백악관 앞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불러

    從北단체, 美 백악관 앞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불러‘광주민주항쟁정신계승’, ‘박근혜정부퇴진’ 등을 외치며 집회 열어김필재     대표적 從北단체인 ‘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코리아연대)’ 산하 ‘평화미국원정단’이 美 본토에서 ‘광주민주항쟁정신계승’, ‘박근혜정부퇴진

    2016-05-23 김필재
  • 꼭두각시들의 화답이 가관이다!

    돼지새끼의 발악적 신음 소리

    돼지새끼의 발악적 신음 소리꼭두각시들의 화답이 가관이다!이 덕 기 / 자유기고가  며칠 전 북녘의 돼지새끼가 그 무슨 ‘좃선로동당 7차 당대회’라는 데서 “북남 군사회담”을 웅얼거렸다. 그러자 그 졸개 기관들이 연이어서 남녘에다 대고 “대화하자”고 제의하고 나섰다. 처

    2016-05-23 이덕기 자유기고가
  • [취재수첩] 물병 막으려 우산 펼쳐들자 조롱·욕설세례

    친노떼 그들만의 패권 세상… 안철수, 예상된 봉변

    대한민국 영토인데도 마음대로 갈 수 없는 곳이 한반도 북녘 뿐이 아닌, 저 남쪽에도 있었다. 대한민국의 정치 지도자가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의 추도식을 찾겠다는데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고 욕설과 야유를 보내는 곳이 있었다.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7주기 추도식이 엄

    2016-05-23 김해(경남)=정도원 기자
  • 노무현 7주기 추도식서 나란히 불려…야권 참석자 주먹쥐며 열창

    '임을 위한~' 봉하마을선 애국가와 동격?

    5·18 민주화운동 기간 내내 논란이 됐던 '임을 위한 행진곡'이 23일 울려 퍼졌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추도식이 열린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을 비롯한 야권 참석자들은 이날 추도식에 총집결했다. 더민주에서는 김종인 대표와 우상

    2016-05-23 김해(경남)=김민우 기자
  • 협력사 회장, 최저임금-장애인 분담금 유예 요구

    노조~협력사 상반되는 아우성… 더민주, 누구 손 들까

    더불어민주당이 23일 거제 대우조선해양 노조와 대우·삼성 중공업 협력사를 연달아 면담한 가운데, 양측의 상반된 의견을 피력하면서 내심 곤란한 처지에 빠졌다.김종인 대표는 이날 먼저 간담회 형식으로 대우조선해양의 노조와 만났다.김 대표는 "현재 상황을 볼 것 같으면 협력

    2016-05-23 거제(경남)=임재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