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원님들, 우리 아이들이 댁들 보고 배워요

    밥그릇싸움이 만든 '걸레 선거법'… 野 "처절하게 막아낼 것"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군소정당들(정의당·바른미래당 당권파·민주평화당·대안신당)이 지난 23일 선거법 개정안에 합의했다. 지역구(253석)와 비례대표(47석) 의석수를 현행 그대로 유지한 채 30석에만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기존 '4+1 협

    2019-12-24 오승영 기자
  • "호남이 더이상 민주당-386운동권의 숙주 될 순 없다"

    27일 광주서… 문재인 정부 규탄 '12월 광주선언'

    호남 출신 인사들로 이루어진 시민단체가 광주에서 오는 27일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규탄하는 '12월 광주선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인다. 문 대통령과 범여권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광주에서 현 정부의 정책과 이념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

    2019-12-24 오승영 기자
  • 喪家에 모여 ‘부정선거’ 모의?

    친문 핵심들, 이해찬 모친상 날 '송철호 경쟁자 제거' 계획

    송철호 시장이 지방선거에서 경선 없이 더불어민주당 단수공천을 받기 6개월 전, 친문 핵심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련 논의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송 시장 측근인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의 업무일지에는 '중앙당과 BH(청와대) 임동호 제거, 송 장관(송

    2019-12-24 이상무 기자
  • 신의 한 수

    '비례한국당' 창당 공식화… 민주 128, 한국 125, 정의 7석 예상

    자유한국당이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합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맞서 비례한국당 창당을 공식화했다."선거법 통과되면 비례대표정당 결성"김재원 한국당 정책위 의장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헌법적 비례대표제가 통과

    2019-12-24 전성무 기자
  • 4+1협의체, '누더기 선거법'으로 국민 우롱

    문희상 국회의장, 선거법 기습상정… 한국당 또 속수무책

    문희상 국회의장이 23일 밤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비롯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수정안을 기습상정했다. 이들 법안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범여권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 이날 합의한 것들이다. 논의에서 완전히

    2019-12-24 전성무 기자
  • 무조건 발뺌만 하는 청와대...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VIP 메모설'에 발끈한 靑… "짐작·추측으로 대통령 거론"

    청와대는 23일 조선일보가 보도한 ‘문재인 대통령의 울산 시장 선거에 개입 의혹’과 관련, “조선일보는 송철호 시장의 공천에 개입에 대해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단지 ‘송병기 부시장의 업무 일지

    2019-12-23 이상무 기자
  • "한반도 긴장 완화 협력해달라"… 시진핑에 매달린 文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북미 대화가 중단되고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최근 상황은 우리 양국은 물론 북한에게도 결코 이롭지 않다”고 밝혔다. 북한의 '성탄절 도발'이 예상되는 등 한반도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중국의 역할론을 당부

    2019-12-23 이상무 기자
  • '문재인 친구 송철호' 위해... 경쟁자 '허수아비' 만들기

    "울산과기원 졸업식 축사 하지 말라… 靑. 김기현에 압력 넣었다"

    청와대의 울산시장선거 '하명수사' 의혹 피해 당사자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과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졸업식 당시 청와대가 축사를 자제해달라는 의견을 전해왔다고 폭로했다. "청와대가 지난해 2월12일 김 전 시장 측에 UNIST 졸업식 축사와 시상식을 하지 말아달

    2019-12-23 이상무 기자
  • '우파 통합’ 내걸었지만, 사실상 ‘반황 연대' 의구심

    [현장]"지금은 창을 들어야 할 때"… '우파통합' 국민연대 출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황교안 대표를 향해 “사장하던 사람이 갑자기 노조위원장으로 변신한들 국민을 설득시킬 수 있겠나”라며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최근 한국당의 '우향우 경향'에 일침을 가한 것이다. 홍 전 대표는 또 당내에서 ‘험지 출마 요구에 불응

    2019-12-23 박아름 기자
  • 통진당이 7년전에 써먹은 수법... 정의당은 작년에 써먹어 놓고...

    "비례한국당은 국민모독" 비난하더니… 정의당, 작년에 이미 똑같은 짓 했다

    자유한국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대응 차원에서 '비례한국당'을 창당하겠다고 하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탈법적" "국민을 모독하는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그런데 정작 정의당은 작년 6·13지방선거에서 '나라는 민주당에 맡기셨다면, 정당투표는 정의당입니다'라는

    2019-12-23 전성무 기자
  • 미국도 생일-출생지 정보, 프랑스는 성별·생일·출생지 정보 다 담아

    [검증] 文 정부, 주민등록번호 바꾸자는데… 도대체 이걸 왜 바꾸자는 걸까?

    행정안전부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생성 체계를 바꿀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17일 행안부의 발표 이후, 이런저런 잡음과 논란이 커져가고 있다. 국가안보를 지키는 데 필요한 대공·방첩기능의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에서 미흡하다는 의견이 상충

    2019-12-22 송원근 기자
  • '연동형비례제' '공수처법' 다 놓치면 바로 레임덕…

    홍준표 "비례한국당 카드에 文대통령, 잠이 안 올 것"

    홍준표(66·사진)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비례한국당' 창당은 부당한 선거제도 개악에 대한 합법적인 대처 방안"이라며 '헌법적 가치를 무시한 꼼수'라는 정치권 일각의 비판을 일축했다.'비례한국당'은 지역구 선거에선 자유한국당 후보를 찍고, 비례대표 선거에선 자유한국당

    2019-12-22 조광형 기자
  • 대화와 협상으로는 안 된다!

    “대화와 협상밖에 없다”고? 천만에...李 竹 / 時事論評家  6·25전쟁의 휴전협정이 체결되고 며칠 지나지 않은 1953년 8월 초...  휴전에 반대하며 ‘북진통일’(北進統一)을 고집하던 이승만 대통령은 태평양을 건너온 ‘존 포스터 덜레스’ 미(美

    2019-12-21 이죽 칼럼
  • 中 청두서 24일 '한·중·일' 정상회의… 文-아베, 15개월 만에 '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4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15개월 만에 열리는 것으로, 수출규제 등 양국 간 갈등이 해결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

    2019-12-20 김현지 기자
  • 선장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나라가 개판" 손학규 발끈… ‘석패율’ 부딪쳐 4+1, 침몰하나?

    여야 4+1 협의체가 결국 사분오열하며 공중분해되는 것일까. 선거법 개정안을 당장이라도 통과시킬 듯 자유한국당을 밀어붙였던 기세는 온데간데 없이, ‘석패율제’를 놓고 집안싸움이 시끄럽다. 당초 4+1 협의체의 선거법 개정 합의안 도출 마지노선으로 거론됐던 20일에도 협

    2019-12-20 박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