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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위해 죽으리
요새 “자유민주주의냐 아니면 적화통일이냐”라는 주제를 가지고 논쟁이 불이 붙었는데, 협박과 공갈이 빗발치는 가운데, “나는 이제 살 만큼 살았기 때문에, 맞아 죽어도 찔려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을 하면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 수가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2009-07-03 김동길 -
김대중과 김동길이 같나
어제 평통 모임에서 李明博 대통령이 한 연설의 일부를 들어보자. 아직도 이념과 지역과 계층 간의 갈등이 선진화를 향한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편승해 무조건적인 반대와 편가르기, 그리고 집단 이기주의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2009-07-03 조갑제 -
비정규직 협상에 정규직 대표 노총은 왜 끌어들였나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해고 대란(大亂)을 유발한 가장 큰 책임은 정치권에 있다. 여·야는 비정규직 대량 해고가 막판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에서도 정치적 이해득실만 따지며 법 개정을 외면했다. 여기에 당사자도 아닌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협상에 끌어들인 게 정치적
2009-07-03 조선일보 -
'압축성장'사회의 안심설계
글로벌 금융위기로 선진국이 입은 가장 큰 상처 중 하나는 '연금의 위기'일 것이다. 고령화에 따라 덩치가 커진 연금은 높은 수익을 찾아 전 세계의 투자처를 찾아다녔고, 이것이 신용 거품을 만들어내는 한 원인이 됐다.경기 회복이 늦어지면서 수십년간 일해 만들어 놓은 연금
2009-07-03 후카가와 -
대통령 긴급명령으로 '비정규직' 풀어야
이청수·국제홍보협회 한국회장 ⓒ 뉴데일리 비정규직 고용 시한(6월 30일)이 대책 없이 넘어감에 따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없는 한 대량 실업사태가 불가피하게 됐다. 국회가 그 입법 대책을 시한 내에 도출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앞으로의 대책이다.물론 최상의
2009-07-03 이청수 -
MB스스로 해명한 중도
"제가 최근 중도 강화를 강조한 것은 경제적 정치적 양극화에 우리 사회 갈등의 뿌리가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경제적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서민들의 삶에 온기가 돌게 하고, 중산층을 두텁게 하는 데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이상은 민주평통 자문회의에서
2009-07-02 류근일 -
반정부 허위선동해도 법에 저촉 안됩니까
전직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몰아내라고 허위선동해도 무반응 정부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법치 없는 이런 나라는 세상에 눈을 닦고 보아도 없습니다.자유 민주 국가에서 전직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을 민중 봉기해서 쫒아내라고 거짓말을 만들어 선동하는 나라는 이 나라 외에는 이
2009-07-02 양영태 -
쌍용차의 인질극
7년 전 쌍용차 '렉스턴'을 구입해 잘 타고 다녔던 나는 요즘 들어 내 선택을 후회하게 됐다.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파업사태 때문이다.신문에서 읽었던 이 사건이 바로 내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을 안 것은 며칠 전이었다. 카센터 직원에게서 타이어를 교체하라는
2009-07-02 박정훈 -
이념과잉? 이념빈곤!
강원대학교 신중섭 윤리교육과 교수가 오늘 조선일보에 쓴 칼럼의 일부이다. <이념에는 이념으로, 신념에는 신념으로 맞서야 한다. 설사 맞서려는 이념이나 신념이 잘못된 이념이나 신념이라 할지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이념을 넘어선 실용'이니 '중도 강화'
2009-07-02 조갑제 -
내일이면 늦으리
대한민국은 어쩌면 1950년 6월 25일 새벽 인민군의 불법 남침을 당하여 수도가 서울에서 대전으로, 대전에서 다시 대구로, 부산으로 옮겨져야 했던 민족의 일대수난이 있은 뒤 60년 만에 또 한번 큰 수난을 겪게 되었다는 한 가지 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기회가 주어지
2009-07-02 김동길 -
문화예술기관 CEO론
세계화와 지역화의 시대, 지역문화를 어떻게 창조해 나가야 할까요? 저는 <문화도시 정책사업>과 <아트센터 운영사업>의 두 가지 축을 통해 『문화도시 성남』을 창조해나가는 전략을 『씨줄과 날줄을 조화롭게 짜나가는 문화재단 정책방향』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요즘 각 도시마다
2009-07-01 이종덕 -
추미애의 대의민주주의 부정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와 민주당 소속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어제 環勞委 위원장실에서 주고받은 이야기가 이렇다. ▶安 원내대표=“위원장이 법안 상정도 하지 않고, 사회적 합의부터 가져오라 한다면 국회에서 토론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 ▶秋 위원장=“환노위는
2009-07-01 조갑제 -
'가난한'한겨레, '부자'MBC에 무한충성
나는 대학시절 2학년 때부터 4학년 졸업 때까지, 이른바 신좌파 계열의 운동권들과 사투를 벌여왔다. 형식적으로는 학내를 장악한 신좌파 계열 학생회에서 신입생들 스스로 자기 길을 찾아갈 기회를 박탈시켜버리는 문제가 있었지만 핵심은 다른 사안이었다. 서울대 내에서 그때나
2009-07-01 변희재 -
변하지 않는 집단
나는 대한민국이 간첩들의 낙원이 되는 것을 크게 우려하는 이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60년대 70년대만 해도 남파된 간첩들은 대통령을 죽이거나 사회 각계각층에 침투하여 대한민국의 민주적 발전을 방해하고 우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2009-07-01 김동길 -
사교육만 해결해준다면 국민이 대통령 무동 태울 것
명박 대통령이 30일 교과부로부터 사교육(私敎育) 대책을 보고받았다. 보고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현재 정치권 등에서는 밤 10시 이후 학원 교습 금지, 고1 내신의 대입 반영 금지, 수능 과목 축소, 내신 절대평가제 등이 거론되고 있고, 그에 대한 반론도 나오고
2009-07-01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