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콜로라도에 19-6 대승김하성과 송성문은 무안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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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빅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한 경기 5안타를 때렸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인생 경기'를 펼쳤다.샌프란시스코는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6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19-6 대승을 거뒀다.이정후는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5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한 경기에서 '5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이정후가 빅리그에 입성한 후 처음 나온 엄청난 기록이다.또 이정후는 8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고,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최근 타격감이 미쳤다고 할 정도로 좋다. 최고의 상승세는 이정후를 '3할 타자'로 만들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4로 상승했다.이정후는 1회 초 2사 1, 3루 첫 타석에서 콜로라도 선발 태너 고든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신고했다.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는데, 이정후의 처음이자 마지막 침묵이었다.이후 다시 방망이에 불이 붙었다. 5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2루타를 때렸다. 이어 맷 채프먼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이정후는 5회 초 다시 타석에 나섰고, 중전 안타로 또 출루했다. 이정후가 물꼬를 끈 5회 초 샌프란시스코는 7점을 대거 수확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이정후는 멈추지 않았고 7회 초 1사 2루에서 다시 한번 적시타를 작렬했다. 이어 8회 초에도 중전 안타를 때린 이정후는 대주자로 교체됐다.이정후와 활약과 함께 홈런 3방, 안타 25개를 몰아친 샌프란시스코는 19-6 대승을 거두며 5연패에서 벗어났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은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089까지 떨어졌다. 팀은 4-6으로 졌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은 7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송성문은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2-4로 패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