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코소보에 2-1 승리멕시코는 진땀승, 남아공은 무기력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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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북중미 월드컵 A조 첫 상대인 체코가 코소보와 평가전에서 승리했다.ⓒ연합뉴스 제공
2026 북중미 월드컵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A조에 속한 팀들의 희비가 갈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달 31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BYU 사우스 필드에서 펼쳐진 트리니다드토바고와 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과 조규성이 멀티골을 넣었고, 황희찬이 1골을 추가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5위 한국이 102위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완파했다.한국의 A조 첫 상대인 FIFA 랭킹 41위 체코는 31일 체코 프라하의 에페트 아레나에서 열린 78위 코소보와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12분 토마시 라드라의 선제골이 나왔고, 전반 32분 아담 흘로제크의 추가골이 나왔다. 체코는 후반 35분 린돈 에메를라후에게 1골을 내줬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기 후 체코는 최종엔트리 26명을 확정됐다. 26명의 선수 가운데 17명을 자국 선수로 꾸렸다.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 토마시 소우체크(웨스트햄), 파벨 슐츠(올림피크 리옹),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튼) 등 유럽 5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포진했다.개최국이자 FIFA 랭킹 15위로 A조 '최강호'로 꼽히는 멕시코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볼에서 열린 랭킹 27위 호주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28분 호안 바스케스의 선제 결승골이 터졌다.A조 최약체로 불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은 웃지 못했다. A조 소속팀 중 유일하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FIFA 랭킹 60위 남아공은 30일 남아공의 소웨토의 올란도 스타디움에서 131위 니카라과와 격돌했고,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전반 추가시간 간판 공격수 라일 포스터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빈공에 시달렸다.한편 옆나라 일본은 출정식에서 아이슬란드를 1-0으로 잡으며 분위기를 올렸다.FIFA 랭킹 18위 일본은 31일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73위 아이슬란드와 경기에서 후반 42분 오가와 고키의 선제 결승골이 터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