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납품 가격·공급 물량 등 사전 협의 의혹
  • ▲ 검찰. ⓒ뉴데일리 DB
    ▲ 검찰. ⓒ뉴데일리 DB
    검찰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의 담합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범죄수익환수부(소정수 부장검사)는 전날부터 엠케이전자, 엘티메탈, 덕산하이메탈 등 3개사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 중이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필수 소재의 납품 가격과 공급 물량 등을 사전에 담합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수사 대상 기업들이 납품 단가를 인상·조정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부당하게 담합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반독점 및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고강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