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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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가 알론소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첼시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사비 알론소 감독을 선임했다.올 시즌 첼시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 리엄 로지니어 감독을 연이어 경질하며 흔들렸다. 첼시는 팀의 중심을 잡아줄 새로운 감독을 물색했고, 알론소 감독의 손을 잡았다.미국 'ESPN' 등에 따르면 첼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는 알론소 감독을 임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알론소 감독은 오는 7월 1일부터 4년 계약을 체결한 후 감독직을 맡을 예정이다"고 발표했다.이어 첼시는 "현대 축구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 명인 알론소 감독은 이미 레알 마드리드와 레버쿠젠에서 유럽 최고 수준의 감독 경험을 쌓은 후 첼시에 합류했으며, 레버쿠젠을 역사상 첫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소개했다.알론소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2023-24시즌 무패 우승 신화를 작성한 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지난 1월 레알 마드리드와 이별했고, 첼시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알론소 감독은 "첼시는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다. 이 위대한 팀의 감독이 되어 엄청난 자부심을 느낀다. 구단 수뇌부와 대화를 나누며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우리는 꾸준히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트로피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다. 올바른 축구 문화를 구축하고 우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