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애슬레틱스에 6-4 승리다저스는 에인절스에 15-2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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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뉴시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샌프란시스코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5에서 0.263으로 소폭 하락했다.1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의 상대로 잘 친 타구가 2루수 호수비에 막혔다.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생산했다. 세베리노의 싱커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때렸다. 이어 루이스 아라에스의 볼넷, 슈미트의 안타로 3루까지 진루한 이정후는 윌리 아다메스의 2타점 적시타에 득점을 올렸다.이후 이정후는 침묵했다. 5회 초 1루수 땅볼, 6회 초 2루수 땅볼, 8회 초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샌프란시스코는 홈런 2개를 포함해 안타 14개를 몰아치며 6-4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시즌 19승 27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 자리를 유지했다.LA 다저스 김혜성은 무안타에 그쳤다.김혜성은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을 골로 출루했고, 득점에 성공했다. 김혜성의 타율은 0.261이 됐다.다저스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5타점 활약을 앞세워 15-2로 대승하며 4연승을 달렸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도 침묵으로 일관했다.김하성은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김하성의 타율은 0.059로 떨어졌다.특히 김하성은 9회 말 마지막 타석에서 큰 아쉬움을 남겼다. 2사 만루 찬스에서 투수 앞 땅볼에 그쳤고, 경기는 2-3 패배로 끝났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은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 7회 말 2루수 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이어 9회 초 타석에 섰고, 깔끔한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송성문은 타율은 0.222가 됐고, 샌디에이고는 7-4로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