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이상동기 범죄 대응 체계 전면 점검드론 순찰·교통사망 감소 대책 등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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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뉴데일리 DB
경찰이 스토킹과 이상동기 범죄, 보이스피싱 등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경찰청은 15일부터 '국민 생명 중심 경찰활동 집중 추진 TF'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TF는 모든 경찰 활동의 중심을 '국민 생명 보호'에 두고 기존 치안 정책과 제도를 전면 점검·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찰은 청소년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예방은 물론 교통사고·실종 사건 대응,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등 민생금융범죄 근절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TF는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팀장을 맡고 관련 과제를 담당하는 국장급 간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경찰은 매주 회의를 열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주요 논의 과제는 ▲스토킹 범죄의 강력범죄화 방지를 위한 대응 체계 개선 ▲드론 순찰 등 범죄 우려 지역 예방 활동 강화 ▲교통사망자 감소 대책 등이다.경찰은 과제별 현황을 점검한 뒤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법령·인력·예산 정비를 포함한 후속 제도 개선도 추진할 예정이다.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 본연의 역할을 더욱 고도화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한 사회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