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부상으로 빠진 PSG, 랑스에 2-0 승리조기 우승 확정하며 통산 14회 우승
  • ▲ 이강인이 결장한 PSG가 랑스를 꺾고 리그 5연패를 달성했다.ⓒPSG 제공
    ▲ 이강인이 결장한 PSG가 랑스를 꺾고 리그 5연패를 달성했다.ⓒPSG 제공
    프랑스 '최강' 파리 생제르맹(PSG)이 다시 한번 최강임을 증명했다. 

    PSG는 14일(한국시각)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볼라르트-들렐리스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랑스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는 사실상 리그 우승을 결정하는 결승전이었다. 1위와 2위의 맞대결. 이 경기에서 승리한 1위 PSG가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승리로 PSG는 승점 76점을 쌓으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컵을 가져왔다. 2위 랑스는 이번 패배로 승점 67점에 머물렀다. 

    이번 우승으로 PSG는 리그 '5연패' 위업을 달성했고, 통산 우승 횟수도 14회로 늘렸다. 

    PSG의 이강인은 우승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PSG는 랑스전을 앞두고 이강인의 왼쪽 발목 부상 소식을 전했다. 

    그럼에도 올 시즌 리그 우승에 기여한 이강인은 당당한 우승 멤버다. 그는 올 시즌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올렸다. 이강인은 PSG 이적 후 리그 3연패 영광을 누렸다. 

    이강인이 없는 PSG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우스만 뎀벨레-브래들리 바르콜라 스리톱으로 랑스를 상대했고, 전반 29분 크바라츠헬리아의 선제골이 터졌다. 

    1-0으로 리드하던 PSG는 후반 31분 뎀벨레를 빼고 이브하힘 음바예를 투입시켰고, 음바예는 후반 추가시간 우승을 자축하는 쐐기골을 터뜨리며 포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