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22일까지 10주간 치안활동 전개"가용한 모든 수단 동원해 안전 확보"
-
- ▲ 경찰청. ⓒ뉴데일리 DB
경찰청이 13일부터 7월22일까지 10주간 '학생 맞춤형 특별 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경찰청은 "학생들이 통학로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며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학생 생활권역 전반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경찰은 우선 학교 주변과 통학로, 학원가 등 학생들이 자주 오가는 생활권역을 중심으로 경력의 거점 배치를 강화한다. 학생들이 눈으로 직접 경찰관을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순찰차 거점, 유동 순찰 등을 통해 학생과 주민이 경찰활동을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또 학교전담경찰관(SPO)과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합동으로 해당 구역에 대한 총체적 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취약 지점의 범죄예방시설도 집중적으로 보강한다. 이 과정에서 순찰 신문고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반영할 방침이다.경찰은 아울러 공중협박, 공공장소 흉기소지 등 이상 동기 사건은 관할 기능 불문해 총력 대응하고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는 응급입원 등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사각지대에서는 자율방범대 및 학생보호 인력 등 민간의 안전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유관 지역단체와의 신고 핫라인 구축 등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오는 14일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정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전국 경찰관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유 대행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귀가할 수 있도록 경찰력을 집중하고 학생 생활권역 전반의 안전망을 촘촘히 보강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